유전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유전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양 댓글 3건 조회 607회 작성일 23-09-20 13:16

본문

회사에서 월동준비 한다고 

공사를 벌려 밤마다 나와서 감독 일을 하는데.


오늘처럼 아침 9시에 출근하여 

저녁 6시에 퇴근하고 

다시 밤 12시에 나와서.

새벽 4시까지 일하고 

다시 아침 9시까지 출근 

저녁 6시 퇴근 ~ 또 밤 12시부터 공사 

이렇게 반복하는데 

이런 패턴으로 1주일간 근무하고 


다음주는 야간근무 주간으로 

비번일에도 밤12시부터 역시 같은 일을 한다 


이미 9월부터 시작한 이런 근무조건에 

체력의 한계가 있을 터인데.

흔들림 없이 일하고 있으니 

참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다 


누구에게 

바로 돌아가신 부모님께 

건강한 유전자를 물려주신 덕분이 아닐까 



그런 나의 요즘 생활수칙 


뜸만 나면 잔다 ~ 쪽잠 포함

저녁은 퇴근전에 구내식당에서 해결하고 

집에 도착하면 대충 씻고 바로 잔다 ~ 8시전에

최소한 하루 7시간 잔다

정말 다행인 것은 잘 자는편 (머리만 대면 잔다 라고 할 정도)

와이프 왈 ~ 이 부분 연구 대상이라고 ㅋ


모임은 정중히 사절 한다 

가족 모임외는 


운동은 하루 건너 뛰기하며 

정해진 시간보다는 틈이나면 아무때나 

차에 항상 준비하고 다니기


끝으로 

영양제 꼭 챙겨먹고 

밥 3식은 격식없이 어디서든 조금만 먹는다 

메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먹는게 중요(컵라면 포함. 햇반. 햄버거 등) ㅋ








추천4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어흐 너무 빡세네요ㅜ
잠이 보약이라고 잘 주무시니 다행이지
젊은이도 힘들겠어요
특급 유전자 물러받고 또 잘 관리하신거죠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어흐 너무 빡세네요ㅜ
잠이 보약이라고 잘 주무시니 다행이지
젊은이도 힘들겠어요
특급 유전자 물러받고 또 잘 관리하신거죠

좋아요 1
석양 작성일

잠을 잘자면 가능합니다.
쉽지는 않지만요

특급유전자까지는 아니고요 ㅋ

대체적으로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가 없다는 것이
부모님 덕 아닌가 합니다.

좋아요 0
석양 작성일

햄버거에 콜라 ~ 완전 좋아요

요즘 일 핑계로
제어 불가 ㅋㅋ

좋아요 0
Total 13,589건 9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239 K1 777 8 10-11
12238 보이는사랑 780 7 10-11
12237 보이는사랑 951 5 10-11
12236 보이는사랑 755 4 10-11
12235 낭만시인 759 6 10-10
12234
환절기라 댓글1
나빵썸녀패닝 707 11 10-10
12233 석양 777 5 10-10
12232 보이는사랑 805 6 10-09
12231
완도수산 댓글3
나빵썸녀패닝 743 7 10-09
12230 보이는사랑 772 5 10-09
12229 보이는사랑 806 4 10-09
12228 석양 1188 6 10-09
12227
길멍걸멍 댓글2
토크박스 739 7 10-09
12226 보이는사랑 1027 9 10-09
12225
음력 댓글4
나빵썸녀패닝 815 10 10-0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67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