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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충한 익명

작성일 23-10-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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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조회 7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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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본글에 한자로 

토를 달아놓았게.


내가 쓴 한자는 "자세히 본다"란

의미다.


울동네 자세히 본 풍경이라

이해하면 된단다.


공주 정안밤 대신에 요기와서

딱밤이나 맞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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