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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의 위력

작성일 23-10-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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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조회 539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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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 결과 염증 수치도 바닥으로 떨어지고 

염증부분 치료도 거의 다 끝나가는데도 


몸의 열이 내리지 않고 오히려 39도를 넘어간다 

그러자 의료진은 몸에서 많은 피를 빼서 하는 검사가 있다고 하여 


오른쪽 팔에서 빼고 왼쪽 다리에서 빼고 

양도 엄청 많이 뺏다


그리고 불려간 외래 

교수님은 아 염증치료도 거반되고 염증수치도 

다 떨어졌는데 왜 열이 오르는지 원 ~ 

그래서 피검사를 한다고 


그 때 

나는 한마디 했다 

교수님 전 밥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데 동안 금식으로 밥을 못먹어 그러가 봅니다 

밥만 먹으면 괜찮아질 겁니다 


허 허 ~ 그래요 

틀린말 아니네요 ㅋㅋ


그렇게 금식은 끝나고 

미음부터 먹기 시작하자 

열이 내리기 시작 

2일차 오후 드디어 열이 37.9도로 떨어지더니 

3일차 오전 37.1도 오후에는 36.8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후 지금까지 열은 더오르지 않았고 

피 검사는 의미가 없었다 


이것을 무엇으로 설명할까 ~ 

사실인걸 


"밥이 보약이다 "  


추천5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옛날 어른들이 먹는데서도
복이 들온다고 했지요
병원밥 맛있기 힘든데 잘 드시니
다행이에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건강해져서 다행입니다.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그만 잡니다.
모두 굿밤요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환자밥 얼마나 맛나는지
밥알 하나 남기지 않는다
반찬 한개도 남기지 않는다
잘 먹는게 약이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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