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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작성일 23-11-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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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766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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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진 안그랬던거 같은데

올 해 유난스레 등짝이 시리고 차거워

자다 및번이고 보이로 전기매트를 튼다야


이게 방석매트용이라 그란지 보온시간이 짧아  후딱 꺼지거든

등도  데워질만한디 꺼지는 동시 또 시렵드라고

암래도 1인용으로 진짜 바꿔야겄시야


이불덮고 모로 누워있어도 등쪽만 한기가 들고

아주 시립네


옛날 어무이덜이 등시리다고 패딩쪼끼 입고 하시드만

내가 올해부터 딱 그짝일세


발시린건 양말신고있음 금새 데워져서 자다가 휙 벗어넌지는디

으짜 등이 시리다 말이냐고 


고기넣고 미역국 끓였는디

으째 누린내 나는거같아 고기건져내고

표고버섯그코 마늘 조금 더 넣어  다시휙 끼렸네 훨 낫네야

투뿔이라케도 냄새가 나는구나야


날씨가  급 춰지드만 오널은 평년기온 상태가트


으찌나  건조햐지 죙일 가습기를 돌리는디도

얼굴이 버적버적해


식구들 들오믄 싹벗겨 빨래돌리려고 여적 세탁도 몬하고있네 


추천12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나도 보이로 일인용 살라고
일월 매트 거반 이십년 쓴거같은데
잘 되거든?너무 오래써서 불날까
버리고 새로 장만해야겠어

방석은 허리지지기나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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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1인용 사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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