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의 원투스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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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시인
댓글 8건
조회 573회
작성일 23-12-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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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지휘자가 하나 둘 셋 혹은 원투스리포 하는 게 반드시 유치한 것은 아니다.
오케스트라와 지휘자가 충분히 호흡을 맞춰온 상태에서 공연할 때 지휘자가 원투리스리포 하면 유치해보이지만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처음 부임한 차마에가 오케스트라를 첫 지휘하는데 악단과 호흡이 전혀 맞춰지지 않은 상태라 원투스리포 하면서 지휘를 시작한 것 같은데 이건 유치한 게 아니다. 이영애와 방송작가 모두 여성 지휘자로부터 조언을 받으면서 연기하고 대본을 쓰고 있는 상태다.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지가마, 청소년 오케스트 출신에서부터
예중예고음악대학출신이라예
숱한 유명오케 연주회 기경해도
입밖으로 내뱉는건 츰이라예
보통 카운트는 연습이라도 입모양으로 하지요 ㅋ
낭만시인 작성일
연습이라도 지휘자의 입모양 신호에 익숙해지면 굳이 소리를 낼 필요가 없지만 처음 부임한 지휘자가 오케스트라와 호흡이 맞춰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원투스리나 하나 둘 셋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어유. 패닝님이 경험해 보지 않았다고 그런 경우가 없는 건 아니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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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케이트 블란쳇이 지휘자로 나오는
타르 라는 영화있어요
두 배우가 나이도 비슷할걸요
연기 비교는 드라마를 아직 안봐서
모르겠어요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타르는 예술ㅇㅕ
케이트블란쳇은 사랑이여
야한달 작성일
한국 여배우들은 연기보다
용모에 집착하느라 진정한 프로가 못 됨
몇몇 빼구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이번역은 카리스마 있게 치장했는데
몬가 억지스럽드만
외모는 박칼린 느낌으로
연기는 김명민? 그사람스탈여
야한달 작성일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장금이는 좋았으ㅎ
드라마는 아직 안봤지만
그 역활은 강말금 이란 배우가
더 어울릴듯 한데
인지도가 크게 없으니뭐
낭만시인 작성일
영화 타르 다음에 함 봐야겠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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