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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페이 마일리지 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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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487회 작성일 23-12-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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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300만원 받았었다.

남동생에게 ᆢ받기전 여동생을

통하여 알려주었다.

(왈:귀찮게 상품권 대신 현금이나 넌즈시ᆢ)


롯데 290만원 국민관광 상품권 10만원에

귤 한 박스, 전복장, 갓김치, 명란젓과 함께.


추석에 받았거나 준다고 한게 남았나 보다.

롯데는 백화점이 30분 넘는 거리다.

딱히 내가 원하는 옷도 없다.


심부름값 여동생에게 10% 뜯기고,

관광상품권 빼고 현금으로 깡하니까

무려 7%나 떼더라(아는 선배인데 

요즘은 세금내고 한다더라. 전에

세무조사 받았다.240 통장으로 보내고

자투리 얼마 받았다) 관광상품권은

E마트로.


꽁돈인양 빛의 속도로 써재낀다.

친구와 지인들에게 방어회도 쏘고.

지폐보다 소유효과가 감소했다.


경조비도 페이로 하는 시대다.

그닥 사용은 안 하지만 ᆢ

멀리 호텔에서 할 때 요긴하다.

결혼식 비용이 많으니까 호텔용

축의금은 20만원 보내는 편이다.


가더라도ᆢ

눈치 없이 마눌 데리고 가지마라.

두당 20만원 해야 본전인게 호텔

예식장 비용이다.


마일리지는 대한항공이 문제 되었는데

상도의 치곤 ᆢ미국이면 집단소송 감이다.

재벌들 자회사 상장시켜 지주회사 돈을

빼먹거나 배당은 쥐꼬리만하게 준다.

카카오 김범수도 마찬가지지.

(이러니 누가 제대로 주식에 투자하겠어.

신한지주는 분기 배당이다)


마트 마일리지도 쥐꼬리이긴ㅠ.

카드와 병행하면 좀 쌓인다.

지역농협 체크 하나로 가니까

제법 불어나서 팔이 아플정도 질렀다.


쿠폰도 주는대로 다운받아서 정작 필요한

상품은 해당되지도 않는다. 정부 관련 

산하기관이 하는 부동산 정책 방향 앙케이트에

응해서 성실하게 조사(뻑하면 하는 검찰조사 아님)

한 후 스타벅스 쿠폰을 받았다.


커피값 더 들었다. 혼자 먹을순 없잖아.

한 컵 소비하려다 덤으로 돌렸다.


경북 도립 미술관 위치선정에 설문조사

응했다. 빵을 안 먹는데 ᆢ뚜레주르 쿠폰이

왔다. 


언제나 자본주의 돈에는 공짜가 없다.

(공짜 점심은 없다)

전제는 1만원 이상 사야한다는 조건이

보험사 약관 부대조항으로 붙어 있었다.


여동생에게 뜯긴 30만원은 가족 망년회하고 

집에와서 포커로 여동생에게 10만원 조금 

넘게 수금했다. 밥값은 내가 ᆢ


요즘은 쿠팡과 연계된 KB 국민카드 열심히

밀고 있다. 주식은 그런대로 유지하는데

코인은 손절이 크고 이익은 마일리지 보다

적은게 현실이다.


잘 모은 마일리지 이재용 안 부럽다!



추천2

댓글목록

지혜의향기 작성일

살다보니...김산님은 믿진 안겠지만...
아직까지 마일리지가 뭔지...여권 조차 없는 1인
후회는 하지 안습니다
타인들 유유자적할때...그러케 살아왔습니다

곧 다가올(?) 싯점이니 모든걸 내려 놓고
1년 박(縛) 2년 기획으로 지구를 누비다가 갈것 입니다 ㅋ
늘 건강하세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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