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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막국수

작성일 23-12-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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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조회 3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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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점심으로.

인당 7.900원.


체인점으로 보이는데

카츠와 같이하는 점빵.

집근처야( 사적 해결할 일이 있어서)


술은 안 팔아.


면발에는 튀기는 것보다

수육이 정석이긴 혀.

여긴 없어.


메밀 성분이 적은지 질겼어.

메밀 성분이 많으면 면발 뽑는게

좀 힘들어. 끈기가 없어.


내말 믿어 ᆢ

먹는거로는 음식 평론가 수준이니까!


ᆢ들기름(들깨) 들어간거는 광주가 고향인

친구에게 놀러갔다 먹었다.

광주에 들깨 들어간 오리탕 골목이

있거덩. 오래되서 동네 기억은 안나.

(니들이 검색혀)


나주가 고향인 친구는 야 ᆢ산이야

보신탕에 들깨가 들어가야 한당께.

함 먹어봐. 들깨 소스로 찍먹.

(지금은 보신탕 안 먹어. 나도 문화인으로

살아야재)


향이 진한 음식에 거부감이 있는지라

관광삼아 강원도 유명 막국수집들 갔는데

그게 그거더라고ᆢ


싼티나는 김가루에 참깨 퍽퍽 ᆢ

안 알려진 맛집은 있는데

안 갈켜줄껴.


요즘 국수도 익산이나 구룡포 등

밀키트는 아니지만 고급 면발이

퀵 된다.


약간의 야채와 참지름 들지름 베이스에

식성대로 삼광 와싸비 넣고 먹어도

고급 일식집 안 부럽더라.

김가루는 주방 흘리고 성가시다.

(저온 압착 기름 비싸다.

파스퇴르 저온 살균 우유같이)


온 육수도 괜찬드라.

후루룩ᆢ


삼일카레에 썩어 먹어봤는데

그것도 ᆢ마트에 파는 우동 면발.


들기름이 올리브 오일보다 오메가

보고인데 ᆢ올가닉은 너무 비싸서 

흠이지만 막국수에 쬐끔 넣는거야

모.


잠도 자는게 남는거고 먹는 것도

ᆢ품위 떨어지게 조미료 합성 빠다칠한

음식은 독이야.


단순한게 본질적 맛이야.

보기좋은 케익이 니들 목숨을

줄인다. 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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