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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작성일 23-12-3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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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조회 523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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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이 좀 긴데 읽던가 말던가 하시고..


와이프랑 연애하다 뱃속에 큰 애가 생기고,

낳기로 마음먹고 장인어른한테 인사 드렸지.


인사드리러 가는 길 에 와이프가 그러드라고,

오빠 쫄려?

아니 왜 쫄려.

와이프가 무남독녀 외동딸이라 나한테 쫄지말라는데

안쫄리더라고,..


인사드리는데 반가워 하시고 만족하시는게 첫 눈치에 느껴지더만..내가 어른들 한테 먹히는 인상인건 중학교때 부터

인증이 되있었으니..오키 굿 진행시켜!!

그러고 일년후 식올리고 순조롭게 진행시켰지.




식 올리고 이래저래 살다가 어느날 처갓집을 방문한 날 사단이 났지.

장인어른이 7남매중 셋째인데,

둘째형의 아들,쉽게말해 와이프의 사촌오빠가 날

보겠다고 찾아온거지.

그 사촌오빠라는 잉간님은 도로공사 직원이며,

나보다 3살 많았고,

당시에 7살짜리 딸이 있었는데

그 집 세식구가 날 보겠다고 내 처갓집에

왔는데...


내가 이샤끄를 패죽이려 했었던 사건이 있었지.

당근 우리 장인은 나를 자제 시켰겠지?



울 와이프는 내가 잘못하진 않았는데

하지만 장인 앞에선 그러면 안됬었다고 그러고..




암튼 그런 일이 있었는데....











추천22

댓글목록

best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재미 있어요
사또님 이야기ㅋ

어여  2탄을 쓰세요ㅋ

패 죽일 일은  뭔지도 궁금해요~

좋아요 1
best 청심
작성일

아쉽네요
중략 ~

다음에 마무리 기대하며 ~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아쉽네요
중략 ~

다음에 마무리 기대하며 ~

좋아요 1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재미 있어요
사또님 이야기ㅋ

어여  2탄을 쓰세요ㅋ

패 죽일 일은  뭔지도 궁금해요~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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