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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싫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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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0건 조회 573회 작성일 24-01-06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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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는가수다 임재범이 출연 하기로 결정했을때

참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어서 본방 하기만을 기다렸는지..

나 같은 찐팬들은 물론,아닌사람들도 임재범의 출연결정은

큰 가십거리였지.

더군다나 음악계 종사하던 이들에겐 뭐 말이 필요없는

사건?이었지.


방송후의 임재범의 표정 감성은 역시나 여전했고,

그 무대를 위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까...

그리고 그 진지함은 넘사벽 이란 생각을 들게 해주었지.

난 그렇게 방청객들과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생각했는데..


영화계 평론가들(주로 헐뜯는)처럼   음악계에도 평론가 작곡가 프로듀서

등등이 임재범의 음질?에 관해 헐뜯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

넘치는 감동과 스릴을 선사해준 그 의 음색이 예전같지 않다느니

이젠 세월에 부쳐 전성기는 지났다느니..등등.



남이 개고생 해서 만들어 놓은 작품에 대고

숟가락 하나 딱 얹어서 어쩌구 저쩌구 해대고..

그것만 하면 다행인데 거기에 동조하는 댓글러들에

힘 입어 자기가 마치 까칠하고 전문적인 지식인 인것마냥

하지만 결국은 임재범의 네임드에 묻어서 이름좀 떠보려 하는 어그로성 발언들..


배우고 공부해서 그 자리에서 밥벌이 하는 사람들

이겠지만...

인간의 감성이라든지,동질감..그리고 거기에서 오는

희로애락은 공부나 이론이 전부가 아니고,

우리가 사람이라서 느끼는 그 무엇인데 말이지.



난 그게 싫더라고..


영화,음악,.또 예술적인 어떤분야

또 인간이 살아가는 인생이란건..

1+1=2 처럼 해석해선 안된다고 봐.


여지껏 말한 이런것들은

정답은 없는거야..그냥 추구 해야할 방향만 있는거지.

그걸 굳이 정답을 내려하는 잉간님들은

뭐든 같이하면 피곤하거든..그래서 그냥 내 인생에서 버리거나,

내 인생에 필요하다면 겉으로만 동조해주는 척 만 하는거지.

그 척 이 그 사람을 시건방지게 만드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ㅎ




여기도 그런 잉간님들이 있지?

남이 고생해서 사진을 올리거나,음악을 올리거나,

글을쓰면 숟가락 얹어서 평가질 하는 잉간님들..

난 그 행동이 참으로 시건방진 행동이라 생각해설랑

나도 똑같이 대하는거라 보면돼.


더 보태자면..

그 잉간님들이 하는짓이

그들이 죽도록 싫어하던 아웃,처음 이 두 잉간님들이랑

똑 닮아서 한심하다는 수준도 벗어나 보인다는 것.


한때는 가여웠는데 지금은 그냥 쓰레기 인성을 가진

비겁한 븅신으로만 보이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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