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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314회 작성일 24-03-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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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그랜트


그들 15명은 고공에서 낙하하여,

산불 확산 방지 전선에 투입된 

소방대원들이다.


소방대장 와그너 도지는 기상천외한 

결단을 내린다. 불길이 예상보다 쎄니까

자신들을 덥친다고 판단한다.


이에 와그너 도지는 당초 방어선과 

불길을 피해가 적은 방향으로 유도하는

전술을 버린다.


앞쪽에 불을 지른다.

화마의 먹이감을 없애버린다.

그 덕분에 살아났다.


경영사례 세미나에서도 가끔 인용되는

사례다.


2.021년 판을 다시 읽는다.

투자자들에게 권한다.

개꿀이나 어지간한 책은 다 읽는 편이다.


근데 ᆢ이게 다시 읽으니까 내가 놓친

부분이나 통찰을 얻는다. 인간의 기억은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왜곡되기 마련이다.


틀린 부분도 수정하는 계기가 된다.

책 한 권이 얼마나 세상을 바꾸겠나.

하지만 ᆢ

돌아보며 실수를 느낀다.


좋은게 좋은 선택이 아니라

나쁜게 좋을 수도 있다.


ᆢ부연하면 조국혁신당에 투자했다.

약간의 거금으로 ᆢ기타 민주당 의원들에게도.

1인 6백만원이 후원금 한도인거로 안다.


아직 실탄이 250만원이나 남았다.

주식은 나두고 코인으로 번 돈으로 ᆢ

싹수가 보이는 후보들에게 할거다.


이 무도한 정권 반드시 끝장내어버린다.

20대 돌팔매 던지고 곤봉에 쳐맞은

시절의 오기가 생겼다.


현재는 우리의 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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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호랑사또 작성일

250마논 씰데없이 날리지말고
소고기나 사묵자.

좋아요 3
호랑사또 작성일

250마논 씰데없이 날리지말고
소고기나 사묵자.

좋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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