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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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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282회 작성일 24-03-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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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뒷산을 걸었다.

1시간 30분 가량.


"아래 춘식이는 글을 간명하게

잘 쓴다. 길게 늘이지 않는다.

칭찬해주자고. 생각이 깊지 않으면

저런 글 나오지 않는다"


익맹방 쪼다들과 다르다!


ᆢ먹고사는 얘기나 ᆢ

미국 금리상승 분위기는 꺾였다.

점도표(연준위원들 분위기)를 보면

하락추세다.


아직 물가상승율 보면 3%대다.

보통 각 국가별 2%는 용인한다.

골디락스지.


한국도 소비자 물가지수가 높은데,

변동성이 큰 농산물 빼면 내려갈

확률이 높다(근원물가지수)

농산물은 계절이나 기후 요인이 크다.


유가는 조금 수구리는 수준이다.

달러 원 환율 향방은 모르겠다.

애매모호하다.

(생각보다 달러가 비싸다는 생각인데

내 영역 밖이다)


점도표(연준)를 보면 금리인하 분위기가

완연하다. 근데 ᆢ미국 cpi나 ppi를 보면

6월이내 금리를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금리기준은 물가상승 플러스 알파로

결정난다. 아파트 구매하는 사람들은

더 기둘려. 떨어질거야.


다주택 보유자들 60대가 많아.

이들은 갭투자도 있고 노후에

생활자금으로 팔아야 돼.


울동네와 대구는 박살이 났다!

제수씨 둘이 미술학원 음악학원

하다가 부동산 중개사 하는데

힘들다고 하더라.

(거래가 없어)


호시절에 돈은 벌었다고 봐.


아주버님 아파트 청약하지

마세요. 권하더라.

임대에 기존 주택도 있는데

사실상 1인 2주택이다.


결론은ᆢ

아파트 더 떨어질거야.

버티다 매물이 나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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