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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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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318회 작성일 24-04-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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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만든다.

기냥 우유에 불가리스 넣어서

실온이나 쿠쿠 보온에 내비둔다.


플레인이나 그릭요거트를

사먹다가 직접 만든다.

코스트코 그릭은 용량대비 싼데

배송비가 있다.

코스트코 회원제 탈회했다.


코스트코는 스테이크용 토마호크나

기타 스테이크용 육류는 엄청싸다.

울동네는 곧 입점한다는데

기다려볼 일이다.


마트에 가면 200그램 전후로 판다.

두께가 얇다. 미디엄과 웰던사이를

좋아하는데 ᆢ이건 육즙도 없다.

가격을 서민들 수준에 맞추는

마케팅 기법이다.

(스테이크는 동네 식육점에서 두껍게

썰어 달라한다)


ᆢ전에도 만들어 먹었는데 ᆢ

이번에 900-1000ml 우유에

불가리스 한병 넣으니까 발효기간이

길다.


동생이 보내준 주먹만한 귤과

사과를 갈아서 발효시켰다.

약간 잔머리가 늘었다.

단맛과 신맛을 보강시키려고.


쿠팡이나 홈쇼핑에 발효기가 있는데

지르다 말았다. 내 성정상 일단 지르고

후회하는 타입이라 ᆢ


제법 비싸게 산 커피머신도 전에 살던

집에 있는데 쳐박아 두었다.

귀찮아서 ᆢ

카누 마일드로스트에 사양벌꿀을 시럽대신

먹는다(그런대로 먹을만하다)


식전에 CCA 주스 먹다가 양배추가

속을 부글거려서 뺐다. 글타고 촌동네

2ㆍ4 휴일제 마트에도 보라색 양배추는

없다. 비싸겠지.


레몬수를 적당하게 넣는다.

레몬은 가격 변동성이 낮다.

우려먹고 남은 슬라이스된 레몬은 

사과나 당근에 짬뽕하여 간다.

약이니 하고 먹는다.


글라스 보틀도 쿠팡에 4개 샀다.

(1L) 나머진 반찬통 직사각형

글라스락이 좀 편리하다.


ᆢ미드에게도 귄한다.

최소 1주일 이상 먹으면 몸 변화를

느낀다. 나야 모 수시로 음주와

흡연을 하니까.


1주일 지속하라는 건 ᆢ해외출장 스케줄이

잡히면 마늘과 김치는 전혀 안 먹는

경험칙이다. 1주일 전부터 ᆢ


당근과 사과는 세계 유수의 클리닉에서

권하는거다. 미인을 만드는 성형외과는

는 아니지만, 자연미인은 만들어.


먹어나 봐.

(레몬수도)

주의사항ᆢ건강에 좋은 특별한

음식은 적어 ᆢ그것 좋다고 과용하면

간이 망가진다.


치료제와 보조식품은 구별하자.

돌팔이 약장수에 속지나 말고!

당신들에 건강을 빈다.

어차피 죽는게 숙명이지만ㅡ;ㅡ!


삶의 기억으로 상처받은

고통을 끝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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