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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347회 작성일 24-04-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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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꾸역꾸역!


내기에서 친구 네 놈을 이겼다.

조국혁신당 13석 차지한다고

내가 가장 근사치 맞추었다.


지난 금요일부터 술과 안주에

얻어먹는 릴레이다.


사천식(쓰찬성) 조개찜에 해삼탕

홍샤로우에 비싼 노주노교 특곡을

시켜서 친구들 기를 죽여버렸다.


50만원 이상은 나왔을거다!

넉넉한 놈이니까 그 정도는

감수할거다.


베이징 기준으로 사천성은 남쪽인데

후난성(호남성)도 매운요리가

유명하다.


출장가서 게요리와 기타등등

먹은거 같다. 서남쪽이다.

아직 후난성 요리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동남아가면 비슷한 요리가 있다.

같은 남방계니까.


게요리나 조개찜 제대로 하는

중식당 별로 없는데ᆢ레시피를

배웠다. 아직 비단조개에

암컷 꽃게가 나올 제철이다.

(인덕션이라 잘 될지 모르겠다)


중국인 3세대가 운영하는 2년 선배가

한다. 신용있고 맛이 꾸준하다.

2년만에 갔나. 매상 왕창 올려주었다.

친구는 울상이지만.


ᆢ중화요리는 화력이 쎄야는데

암튼. 글타고 웍을 사기도 글코.

게요리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

높은 후라팬도 있으니까.


홍콩이 음식의 천국인데 ᆢ

중국식 매운 라면을 먹은 기억이.

일본 라멘보다 좋았다.

(러시아나 유럽은 면 맛 조또없고

칼국수보다)


회식하기론 중식당이 좋다.

원형 테이블에 숟가락 섞지 않아도.

돌려가며 먹을수도

양도 많다.


의외로 시골(자그만 군 시군)가면 옛날식

중식당이 남아있다.  반갑다.

여행자의 득템이다.

(니들에게 안 갈켜준다

제주도도 있다)


어릴적 코에 묻은 짜장에 대한

추억이 돋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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