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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쪼다쪼다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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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247회 작성일 24-05-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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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방에 기생하던 알코올에 쩌든 술주정뱅이 쪼다시키가 생각나네.

지 마누라 뽀글 브로콜리 파마한 사진을 올렸기에

내가 촌스럽다고 놀렸더니(팩트만 말했다만.ㅋ)

그 담부터 나한테 억하심정이 생겼는지 매일 갈궈대는데 

찰거머리도 아니고 진절머리가 났더랬지.


그리고 울 부모님 싸이판 여행 후 예쁜 조개와 하얀 돌을 주워 와서 나를 줬는데(지금도 있지만)

그런 조개류는 절대 가지고 나올 수 없다고 하면서 나보고 거짓말 시킨다고 ㅈ랄ㅈ랄 날이면날마다 갈구더만.ㅠㅠ


또 울엄마 간병 중에 임종시엔 마사지나 자세변경 하지말라는 카더라를 검색해서 그리했고

그리 삼일째 되니 천골부위가 욕창 오려는지 색깔은 좀 거뭇해지려고 한다 했더니

또 욕창에 한 노하우가 있다고 하면서 간병도 구라라고 ㅈ랄ㅈ랄...


누가 뭐라했는지

나는 쪼다시키한테 관심도 없고 혼자 글쓰기 놀이하는데

아유 그때...

바화

악마

쪼다

미란다

이것들이 밤이나낮이나 갈궈대서

여행도 다닐겸 1년 지나서 다시 마실 갔더니 또 할퀴고 잡아먹지 못해 난리들이어서

잠시잠시 쉼방을 쉬었던 기억이 나네.


인간적으로들 좀 살지...ㅠㅠ

남한테 해코지 하지 않고 모멸감 주지 않고 괴롭히지 않는 것이 인간적인 모습의 본질이다.


악마는 나이가 많아서 이 세상 사람인지아닌지는 모르겠고

쪼다는 아직 60대 같긴 한데 마누라는 맨날 일하러 나가고 혼자 집에서 쇠주 마시던데

지금쯤은 알코올리즘에 수전증 생겼을라나~~

바화는 예나지금이나 변화무쌍 하고

미란다는 뭐할까 궁금하기도 하네.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좀 긍정적으로 살아가야지

걔네들은 맨날 부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타인들을 힘들게 했어.


하루 남한테 언짢은 피해를 입혔으면 착한 일 배로 해야 한다고 옛 성인들이 말씀 하셨느니라.

착한 끝은 있다아~~

추천3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세월이 많이 지났어도 머리에 지진나...생각만 하면...
그당시 울 딸이 고딩이라 야자 끝날 시간까지 쉼방에서 놀았었는데
조용히 글 적고 지금처럼 사진 올리고 혼자 즐기는 편인데
미란다 가시나 맨날 말 걸고 괴롭히고...상종하기 싫더만 대충 놀아줬더니
어떤 날은 밤을 새우기도 하고...참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날밤까고 시간 죽이기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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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툭 하면 고소질로 진절머리가 나기도 했지.
오죽했으면 인간들이 제주도까지 민원 넣고 ㄱㅈㄹ을 떨어서 쉼방 없앴잖아.ㅋㅋㅋ

좋아요 1
best 야한달 작성일

란다는 보사가 돈 많이 쓴다고
갈구고ㅋ
바하는 부러서 갈구고
악마는 란다랑만 친했지 누구라도
글케 호의적인건 못 봤고
쪼오는 주사가 좀 심했던듯요

숨터 역사를 자르르 꿰고있으니
눈팅였다는 걸 아무도 안 믿어줘ㅋ

좋아요 1
best 야한달 작성일

숨터 막판에 들어갔어요
손톱달로 그전엔 순수 눈팅
고무다라이는 기억에 없는 닉인걸 보면
많이 활동 안했나 봐요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그땐 다들 열정이 대단했나봐요ㅋ
전 다른 닉들은  가물가물 잘모르겠고
미란다님만 기억이 많이 남아요
여자분치고는 대장부처럼 거칠것이 없어보이드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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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촉새에다 재치가 많고 잼나고 남 까대도  밉지않은 캐릭터였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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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란다는 보사가 돈 많이 쓴다고
갈구고ㅋ
바하는 부러서 갈구고
악마는 란다랑만 친했지 누구라도
글케 호의적인건 못 봤고
쪼오는 주사가 좀 심했던듯요

숨터 역사를 자르르 꿰고있으니
눈팅였다는 걸 아무도 안 믿어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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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정확합니다.ㅎㅎ
쉼방에서 야달님이 고무다라이 닉을 썼었죠?
가끔 글이 올라 온 걸 읽어 봤어요.
지금처럼 작가삘 나는 멋진 글로 기억 하고 있답니다.
예나지금이나 책도 열심 읽고 어휘력 다양하게 사용하고 멋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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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고무다라이?ㅋ
첨 들어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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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당시 고무다라이 글쟁이라고 칭찬들이 대단 했음다.ㅋㅋ
닉이 독특하기도 했고요.ㅎㅎ
저도 다양한 닉을 사용했더랬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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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숨터 막판에 들어갔어요
손톱달로 그전엔 순수 눈팅
고무다라이는 기억에 없는 닉인걸 보면
많이 활동 안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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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가끔 올리긴 했지만 글을 참 잘 썼던 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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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난 그런 징그런 인간들은 첨 봤는데
특히 남자들 질리겠더라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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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툭 하면 고소질로 진절머리가 나기도 했지.
오죽했으면 인간들이 제주도까지 민원 넣고 ㄱㅈㄹ을 떨어서 쉼방 없앴잖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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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세월이 많이 지났어도 머리에 지진나...생각만 하면...
그당시 울 딸이 고딩이라 야자 끝날 시간까지 쉼방에서 놀았었는데
조용히 글 적고 지금처럼 사진 올리고 혼자 즐기는 편인데
미란다 가시나 맨날 말 걸고 괴롭히고...상종하기 싫더만 대충 놀아줬더니
어떤 날은 밤을 새우기도 하고...참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날밤까고 시간 죽이기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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