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어부렀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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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팔을 베개 아래로 넣었는디
기분 나쁘게 축축한겨
이기 몬가하고 봤더니
아 글씨, 내가 페리에를 마시고 항시 베개랑 베개 사이에 두는디
이기 페트병 뚜껑이 들 닫혔는지 한모금 마시고 둔기
4분지 1 분량으로 물이 줄어있는겨
실실 새서 에이포용지 6바닥 정도가 젖었네야
하마 베게밑도 젖고 메트리스까정 젖었는디
어쩔거여 짜증 확 나네야
일을 만들어서 하니 차말로
이랄띠 건조기가 필요하구먼
전부 겆어놓구 말려야지 으짜겄시야
으쩌자구 이란 실수를
유투부를 보는디
캬 글케 물건파는 라이브 방송이 많은 줄 이제 알았네야
내 동대문 처논짜린 혀도
짝뚱은 안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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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요새 주로 운동화를 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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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큰거사서 꿰매입는기 낫지 싶오
김포아울렛 이번주 아덜 학교 안가니
델고 가봐야것으
입고사야 좋지 안입고 유툽만 쳐보다 사니 게니 돈버리는거 같은
기분도 드네
끊어야할기 점점 느는구나야
그나조나 이불 언제 마르나
댓글목록

김현아 오픈 했을 때 열심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고양 살 때인지라 일산대교만 지나면 됐으니까 자주 들락날락.ㅋ
예쁜 옷 많이 사오세여.

제습기꺼내 열일하는중
사는기 힘드네

어제 쓴건디 오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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