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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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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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5회
작성일 25-08-0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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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안묵는다카드만
12시반되서 배고파 죽는다고
빵 먹으라했드만 싫다고혀서
새로 밥 하고, 오겹살 한장 구워 김치볶음밥 해줬오
계란후라이 반숙 올리고 참지름 치고
토마토 하나 작은거 썰어 줬네
나 또 멀털나고 이 시간에 밥 해보기는 츰이다야
빨래해서 널어놓으니
에컨바람 4시간 동시간 선풍기 같이 씌주니
빨래 다 말랐네 ㅋ
요새 아범이 매일 웃옷을 갈아입어
거의 매일 손빨래 하는디
덜 더울때 운전하고 다닐때는 티 3장으로 번갈이 일주 입거든
이건모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댕기니 땀 흘리는가
매일 벗어제낀다야
주로 니트재질 반팔이라 전에는 항시 세탁소 맡겼는디
울샴프로 조물 빨아 가볍게 탈수하고
펴서 널으니 갠찮드라고
내일은 또 바지를 빨아봄세
6만원 짜리 물세탁 가능 바지 3벌 사줬는디
드라이비 안들고 좋다야~~
간 보느라 두숟갈 무겄더니
매운가 속이 쓰리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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