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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삼복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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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399회 작성일 25-08-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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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필드 나가는 남의 편이 이해가 안 되네.

더워 쪄 죽으려고 환장을 했남?

낼도 필드 나간다고 안 온다고 하네.

진짜 이 인간이 풀뱀을 만났는지 요즘 수상하긴 하더라.


결혼 35년차 쯤 되니 남의 편이고 뭐고 간에 귀차니즘.

솔까, 안 온다니까 더 편하고 좋다.


남의 편이 안 오니 또 손님이 온 대서 이래저래 홀로 아리랑은 안 되는구먼.


지난 주는 수육을 해서 잘 먹었는데 이번엔 쇠고기를 사서 일부 미역국을 만들어 애들 먹이고 나머지 구워 먹을까 생각 중인데

한여름 집밥 하기 고생인데 뭘로 할지 그것도 고민일세.


낼 말복이네.

지난 달만 해도 해가 쏙 들어가는 시간이 오후 8시 넘어서던데

어제 보니까 그 새 해가 짧아져 가는지 7시 반이면 쏙 들어가더라.


여름도 막바지 

좋아하는 가을이여 어서 오라.

두 손 벌려 환영하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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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에가면 작성일

진짜 덥긴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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