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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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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0건 조회 522회 작성일 25-08-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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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란한  마음  가라앉히는 건

역시 청소네


집이 깨끗해지니 이리  기분이  확 바뀌네 ㅋ

 전생에 무수리 출신이  맞나바


오늘 청소 하는디 진도가 안나가는겨


설거지 끝내고 방 정리 하는것만도  한시간 걸리고

청소기 돌리기 전 화분 물 주고 식물 다듬고

영 잔시간이 많이 가드만


청소기 돌리니 녹초가 되서리

한참을 둔눴다  걸레질 혔네


빨레도 몽창 널고 리넨소재는 풀 먹여 널어두고



낼 새벽 애가 집 앞 첫 차 타고  공항간다는디

옷 꺼내놓은거보이 지  덩치 안마는 걸 꺼냈드라고

이따오면   옷 다시  갖고길거 얘기혀야것시야



뮨  8월말이 이래 숨  쉬기 조차 힘든 찜통이냐

살다살다 이래 비도 읎고 찜통 더위는 작년부터 인거가타



그래도  보상으로  에컨켜고 들버누우니 무릉도원이

따로 읎네야


내는 으디 여행 간다는사람 하나 안부러워

고저  깨끗한 내 집이 최고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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