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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수미 음악회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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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97회 작성일 26-01-0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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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트센터에서 오늘 조수미 공연을 했다

전석 천 원이라서 예매 경쟁률이 치열 했었다.

딸 한테 부탁 했는데 딸 말이 임영웅 티켓 예매보다 더 힘들어서 못 끊었다고 했다.


죽기 전에 조수미 노래는 한 번 듣고 죽어야지 생각을 했는데

당근에도 표가 잘 나오지 않고 없더라. 보통 5만~10만 사이로 몇 개 팔던데

5만에 사서 가려고 했는데 못 구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공연 30분 전에 주민 톡에 한 장 공짜표가 나와서 얼른 손들었다.

집 건너 공연장이라 차로 가면 6분 거리~~

30분까지 미친듯이 달려가서 다행히 표를 받아 구경 잘 하고 왔다.


1부, 2부 다 끝나고 앵콜 곡 세 곳이나~~

정말 꾀꼬리 소리에 무슨 새가 지저귀는 것 같이 잘 부르더라.

임영웅 콘에서도 실제 들으니 너무 잘 불러서 급 반했는데

조수미야 세계적인지라 말해뭐해.


날씬하고 귀엽고 깜찍하고 ...공연 자체를 즐기면서 노래를 갖고 논다고 말해야하남?

2시간 30분 넘게 한 것 같은데....시간이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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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엔 천안에서 하나본데 티켓 가격이 17만인 듯 하던데...

천 원으로 전석 배부한 걸 보니 인천시에서 시민들을 위해 표를 풀었나 싶은데....그 내막은 모르겠다.


뭐든 원하면 꿈은 이루어지더라.

예전부터 난 뭐든지 하고싶은 걸 생각하면 꼭 이루어지더라.


인천아트센터권에 사니까 문화생활 하며 살기엔 딱인데 공연비들이 넘 비싸니 매일 갈 수 없는 것이 아쉬우묘.

임윤찬 할 때 함 시도해 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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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드레스도 공주같이 예쁜 것들로 네 번인가 노래가 바뀔 때마다 갈아 입고 빛이 나더만.
해금 이세미, 테너 장주훈, 지휘 최영선,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멋진 공연 만들어 줘서 귀가 호강하고 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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