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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스크만 안 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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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26-01-0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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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오네.

사람 많은 곳에 가면 무조건 마스크를 써야만 하는 노인이 다 된 것이여.

주말 조카 결혼식이 있었다.

시댁가족들 모두 모이라고 했는데 난 당일 날 간다고 가질 않았다.

가봐야 불편하고 재미도 없고 자는 건 더욱 싫어서였다.

이 나이에 눈치보리? 내 편한대로 사는 거지.


시댁 식구들 모여 고스톱 치고 노는 게 일상인데 난 딱 질색한다.

결혼 후 시댁 명절만 가면 하는 고스톱 놀이에 내 인생의 지난했던 편린들을  끄집어내면 절로 화병이 돋는다.

잃어버린 내 인생이랄까? 어쨌든 결혼해서 그런 분위기에 내 중요한 시간들을 흘려 보냈다고 생각하면 지금도 왜 결혼은 해서? 

시간이 아깝다.ㅋ


결혼식장이 강동역 근처라 대중이를 이용하자니 두 시간이 넘게 걸리더라.ㅠㅠ

자차 내비 찍으니 한 시간 10분 정도 걸리기에 할 수 없이 자차로 이동 했다.

다행히 차가 밀리지 않아 미리 도착해서 커피 마시며 시댁 식구들과 노닥노닥...

아주버님은 주식해서 2억 수익이라고 남편이 자랑을...

시댁 형제자매들 모두 부자들인지라 젤 없이 사는 난 화가 난다 나~~


밥 먹고 헤어진 뒤~~

간 김에 최근 생긴 강동점 이케아를 찍으니 가깝기에 거기 들러 쿠션 사고 이마트 들러 시장 봐서 집에오니

담날 감기 당첨~~젠장할~~

약 먹어도 아직 기침이 나서 오늘 2주치를 더 받아왔넹.


웨딩홀 36층에서 바라 보니 바로 아래는 단독 주택들 정신 사납고 멀리 롯데타워만 우뚝 서 보이더라.

하남 살았더라면 이케아 가끔 가겠던데 넘 머네.

그나저나 이케아와 롯마ㅡ 이마트도 같이 있고 이케아도 좁아 사람은 많고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


얼른 청라 스필 생기면 거기나 다녀야지.


저번에 종로 갔을 때는 서울 가서 살고 싶은 맘이 나더니

이번 이케아 다녀 와서는 서울 싫고 조용한 송도가 최고더라.


내 마음은 그때그때 달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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