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슬픈 이야긴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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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다들 잼나다고 입소문이 자자하던데
난 아직 안 보고 있음. 어쩌면 계속 안 볼지도 모르겠다.
왜냐면 난 슬픈 것, 악한 영화류는 잘 안 보거든.
영화 보고 슬퍼지긴 정말 싫어서 안 보고 싶다.
유년 단체로 엄마 찾아 삼만리 이런 영화 보고 울고불고 싫었다.
영화 대박 나니
왕릉들 순례도 대박이던데...
영월은 오래 전에 친정 식구들 단체 여행으로 다녀왔다.
그때 단종 유배지, 천문대 , 한반도 지형 등등 샅샅이 다 훑고 왔던 기억이... .
우리 나라도 먹고 살만 하니까 영화 뜨면 영화 촬영지 구경들 많이 가는 듯.
전엔 꿈도 못 꿀 때 일본이 그랬고... .
왕이 어리면 주변에서 가만 두지들 않지.
뭐든 만만하면 다 그래.
세상이 다 그래.
며칠 전 세조 관련 책 읽다가 왔는데...
학교 다닐 땐 왜그리 역사 공부가 하기가 싫었던지.
다시 돌아가면 잼나게 잘 할 것 같은데... .
그나저나 영화니까 너무 감정에 치우쳐 슬퍼하진 말자.
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광인효현숙경영정순헌철고순,,,,학교 다닐 때 강제로 외웠잖아.
역사 책 읽으면 저절로 이야기가 생각나고 외워질 법도 한데 그땐 그랬어. 그래서 그런 교육 너무 싫어해.ㅠ
댓글목록
[영월] 비교적 엉아 서식지서 가까워 수십번은 다녔을 겁니다
업무적으로도 비교적 자주 가는 곳이고....
엉아두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누적 관객수가 500만이 넘었다니....
명소는 단종이 머물렀던 [청령포] 삼면이 강물이라 천연 감옥
아름드리 소나무가 정말 압권입니다
단종의 묘가 있는 장릉
영월에는 큰 강이 두줄기로 흐르는데 동강에선 레프팅
서강은 천연의 절경 혹은 비경 정말 산수 경치가 아주 멋집니다
해마다 영월에서 [단종제] 가 04월 30~05월 02 까지 열립니다
올해 꼭 가 보삼
세조가 단종의 시신을 수습하는자는 3족을 멸한다고 했지만....
엄흥도 라는 호장....아마 지금의 직업으로 치자면 마을 통장 이나 이장 정도
수습을 하여 가족 모두 피신 후 지금의 장릉에 묻은 것으로 알고 있음
엄흥도 역적에서 충신으로 역사가 복권 되기 까지는 300년 정도 걸렸지만....
역사는 勝자의 기록이라....모두를 맹신할순 없습니다
역사도 승리한 자의 기록이 우세 하나니 그때 안 살아봐서 정확한 건 모르겠네요.
청룡포 배 타고 간 기억이 나네요.
울 딸 6학년 때 반 친구들과 엄마들 같이 래프팅 타러 갔는데 비 오고 홍수나서 물살도 세고 난리였는데 그 물에 가이드가 강제로 빠뜨리고 해서 죽을 뻔 했네요.
동강에 무슨 리조트가 이름은 기억 안 나고 오픈 한대서 갔었네요.
거기 리조트에서 밤이면 산에들 데리고 가서 모닥불 피워 놓고 시도 읽고 그런 행사를 해서 내가 윤동주의 시를 읊조려서 상을 탄 기억이 나네요.ㅋ
영화 ost를 ai가 아닌 가수가 불렀으면 참 좋았으련만 갠적으로 아쉬움이 남네여.
이젠 뭐든 인공지능을 뛰어 넘을 수 없어지는 시대가 왔네여.
아휴 저 초딩때도
똑순희 나오는 영화 울고불고 엄마찾아 삼만린가
그런거 학교서 애들 보여주는데
시방 생각해보면 해필 그런걸 보여주고 했을카요
차라리 마징가제트나 보여주지 ㅠ
똑순이 보고 다들 눈물콧물 흘리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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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살 땐 남한 산성을 많이 올랐다.
인조 머리 조아리던 역사 생각하기도 했고 청나라에 끌려간 환향녀들 홍제천에 씻던 역사 얘기들 생각하며 지난했던 여자의 일생들도 생각 했다.
나라가 망하면 여자들이 힘들어진다. 조공으로 바쳐지고...ㅠㅠ
나라가 튼튼해야 여자들의 천국...
단종을 넷플 약한영웅에서 보면서
어쩜 눈빚이 저리 처연하고 슬플까
그랬는데
그 눈빚이면 단종 맞아요
눈 연기 일품이라고 하더라고여.
단종 어려서 아무 것도 모르니 삼촌이 반란을...
부인은 그래도 80살 넘게 살았더라고여. 비참하게 살긴 했지만. 묘도 아주 멀리멀리 떨어져 있고...슬픈 역사네요.
문종은 왜그리 어린 아들을 두고 빨리 죽어서...ㅠㅠ 살아생전 그리 세조를 아꼈던데.
가만 있어도 눈물이 가득찬 눈
케스팅 찰떡으로 했드라고요
보셨군여.
영화 보고나서 먹먹한 감정 견뎌내기 힘들까봐 안 보고 있어여.
왕이 돼도 아는 게 없으니 삼촌을 믿고 맡기고 따라하던 조카를 좀 잘 보필했으면 좋았을 것을...안타까운 역사네요.
영화는 안 봤어요
넷플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나왔어요
본 친구 평으론
배우들 연기력으로 커버한
영화래요
배우들이 천만 감독 타이틀을 준거라나ㅋ
마지막 유해진 연기가 기가 막혔다고 하네요.
감독 1000만 되면 전에 공약한 게 있어서 걱정이 한 가득.ㅋㅋ
서삼릉은 산책 하기도 좋고 그 근처에 말 키우는 곳도 있어 말도 구경하고 근처에 너른마당이라고 오리구이 많이 먹으러 다녔다. 그리고 농협대도 근처에 있어서 가을에 단풍놀이로 좋았다. 추억 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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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살 때 왕릉 순례를 많이 다녔다.
서삼릉 산책 하기가 좋아서 수시로 갔었다.
서오릉, 공릉, 파주 장릉, 장희빈 등등 많이 다녔고 하남 살 땐 동구릉 가끔 갔었다.
경주도 몇 번...
산책 하기가 참 좋아여. 그래서 혼자 자주 갔었나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