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근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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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파마를 했다
두번 파마 두번 커트가
일년 미용실 출입 전부인데
그 네번도 글케 구찮다ㅜ
어느 곳이던 단골 손님으로
운영되는 영업장은 주인 성향에
맞는 손님으로 구성되기 마련이다
원장이 말 수가 없고 장삿속도
없어 늘상 조용한 분위기인데
그럼에도 가끔 푼수스런 사람은
있기 마련인가바
내 오른쪽에 있던 올드세븐티?
쯤 되 보이는 아줌씨처럼ㅋ
둘째 며느리 얘기부터
작금의 사회현상까지
의식의 흐름따라 끊임없이
떠들어 대는겨
히트는 미금나이트 다닌
썰을 풀어내드라
부킹 들오면
"우리 그런 여자 아니에요"
그랬다더군
부킹했던 그런 여자가 듣기에
가소롭더라ㅋ
더 히트는 내 왼쪽에서
기계와 전선으로 연결된
구르쁘를 말고있던(원장티 물어보니 셋팅펌이래)
80대가 미금 나이트 받고
구시가지 남자 홀딱쇼 나이트
얘기를 꺼내는겨
육십대 나를 가운데 두고 78이
주거니 받거니...
자리 바꿔주고 싶드라
원장과 직원은 장삿값에
포함된거로 쳐도 저짝 구석에
있던 절믄 사람에게 민망했던 건
부킹했던 그런 여자 나 였구만
파마는 뽁실뽁실 잘 뽀가졌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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