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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뭐니뭐니 해도 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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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55회 작성일 26-05-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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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엔 금 보다 백금이 더 비쌌을 때가 있었다.

그래서 올케 예물로 엄마는 백금을 해줬었다.

나도 다이아와 백금이 있으나 요즘엔 똥값이로다.


전에는 금값도 싸서 막 굴리다가 잃어 버리기도 두 차례나 해도 그러려니 했다.

금모으기 때도 받은 예물 거의 다 52000원에 팔아 옷 사입고 말았었다.


그리고 2015년에 킨텍스 갔다가 농협에서 나온 보험을 들었는데

당시 현금 50만 원이냐 아님 금 10돈 중에 선택해서 선물을 줬었는데 당시 금 보다는 현금을 받아서 썼다.


그런데 금값이 이렇게 오를 줄 누가 알았겠냐?

작년 9월엔 시엄니가 줬던 금 열 돈과 애들 돌반지, 내 팔찌 두 개, 은 등등 죄다 59만 원에 내다 팔았더니

계속 더 오른다. 앞으로 더더 오른다고들 한다.


현재는 작년 남편이 선물 해준 금가락지

그리고 잊어 버리고 안 가져 간 18케이에 다이아 박힌 결혼 반지, 백금이 있고

크로아티아 놀러가서 금은방에서 진주 팔찌 두 개와 14케이 팔찌가 예뻐서 산 게 다이다.


14케이 팔찌 당시 14만 원 주고 샀는데

얼마 전 재래시장 걷다가 금 사는 곳에 얼마냐고 물어보니 48만 원 준다고 한다.

뭐 실컷 차고 다니다가 금값이 오르니 14케이 값도 많이 올랐구나.


담 재래시장 가는 날 가서 50만 원 준다고 하면 팔아서 맛있는 거 사 먹던가 고민 해보자.

그리고 금값이 언젠가는 떨어지면 다시 팔찌나 사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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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집에 돈 될만한 건 다 판다~~다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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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돈은 종이가 돼 있구낭.
오늘도 재밌게 걷고 먹고 놀아봅니다.
늙어서 노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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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금부치들은 촌스럽다고 잘 안하는데 금값이 비싸다보니 이젠 금을 좀 하고 다니고 싶넹.
뭐든 비싸야 하고싶고 먹고싶은 게 인간의 심리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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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엄마 살아 생전에 쌍가락지 7돈 해줬는데 돌아가시니 동생이 누가가 해준 거니까 누나가 가져 가라고 하기에 싫다고 그냥 니가 가져라 했더니 시간 지나니 그것도 돈이네.ㅋ
작년에 만나서 밥 먹었는데 그 금가락지 보태서 금목걸이 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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