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틀째 비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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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걷고 싶은데 비가 그치질 않네여.
밤에도 오고 계속 비가 오는데 간밤 늦은 시간에 비 맞으며 혼자 그네 타는 인간은 또 뭐여?ㅋ
미챠~~
자다 깨서 물 마시고 창문을 열고 밖을 한 번 내다보게 되네여.
뭐 특별한 것도 없지만,
늘 보는 것들은....
등불 밝혀 깜빡이는 팔미도
인천대교 주탑 불빛
오고 가는 배들
비행기들
어쩌다가 보름달이 뜨고 맑은 날이면 밤중에도 훤한 바다
오늘은 비가 오니 해무가 끼어 바다가 보이질 않네여.
이런 들 저런 들~~어떤 모습이든 좋네여.
비가 그치면 해무 속을 헤치며 산책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여.
오늘 아침은...
일어나자마자 설거지 하고
상추류 씻어 놓고
밥 해 놓고
진작 난 샐러드 한 접시 해서 실컷 먹고
모처럼 홍콩에서 가져 온 그린 티 한 잔 중임다.
그리고 단타를 좀 했고
조카 생일이라고 가족 톡에 떠서 조카들 생일엔 스벅 쿠폰을 보내주는데
요즘 스벅 시끄러워서 투썸 쿠폰을 보내줬음다.
커피 두 잔에 케이크 한 조각 하니 16600원 정도 하네여.
저번 큰 조카 때도 그랬고.
나야 내 생일에 받는 건 없지만 그래도 친척들 생일엔 작은 기쁨 가지라고 소소한 선물을 하는 편임다.
눈 결막이완술 후 현재는 좋아져서 요즘 다시 책 읽고 버리기 하는데
어제도 무소유의 향기라고 법정과 성철스님 말씀이 담긴 책 한 권 읽고 버렸고
오늘은 또 버릴 책 한 권 찾아서 100쪽 읽고 찢어 버리고 300쪽 남았음다.
사우나 갔다가 카페 올라가서 읽을까 생각해 봄다.
변화무쌍한 세상에 시대의 패러다임 읽기도 벅찬데
무소유의 향기란 책을 읽고 나니 맘이 고요해지면서 욕심이 사라지나이다.
나무아미타불~~
댓글목록
내안에 바하 있는지
우중 산책이 더 좋아요ㅎ
오늘은 몽땅 레드보틀 이네요
패거리도 아니고 같이 오르고
같이 내리고ㅋ
전 커피값만 단타놀이고 잃은 건 그냥 냅둬여.
야달님 부자 되세여.
우중의 산책도 어제 해보니 비가 튀어 들어오고 신발 젖고 이젠 맑은 날이 좋아여.ㅋ
ㅠㅠ 컾 쿠폰 보냈더니 고맙다면서 올 여름 딸들 데리고 또 놀러 온다고 답이 오넹.
안 오면 더 좋을 텐데.ㅋ
빨래 할라 카믄 비가 오네유
성찰스님? ㅎ
비가오나 눈이오나 건조기로 돌리니 상관 없음여.
성철스님 칠순 넘어도 양을을 기워 신고 누더기 옷을 입으셨네여.
박정희 대통령 알현하러 갔더니 삼 천 배 해야 한대서 못 만나고 간 듯여.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법정스님 참 좋아 했었는데...
일산 살 때 법정 스님 밥해주며 따라 다니던 할머니 아는데그 할매도 돌아 가셨을 듯하네요.
전기세 아끼고
태양에너지 활용을 좋아해서
건조기는 안 써유
성찰스님 아니고 성철스님이유 ㅎ
자판 안 보고 치는데 오타네유. 고칠게여. 알려줘서 고마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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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하시네요. 건조기 사용하니 너무 편해여. 뽕송송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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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캐시미어, 실크, 가죽, 인조가죽, 모피, 스판덱스, 레이온, 모달, 텐셀, 아크릴, 프린팅 티셔츠는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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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세탁소에 맡깁니다. 며칠 전 겨울 옷들 찾아 왔어유. 10만 주고 찾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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