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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이 사라진 사연은 굳이
얘기하고 싶지않다
...그렇게 되었다.
거친 언어가 사라진 공간은
매일이 적막강산이다
어쩌다 한숨에 섞여 나온 쑤발은
허공에서 먼지처럼 흩어졌고
재채기와 함께 튀어나온
조가치는 맛받아칠 대상이 없어
꿀꺽 다시 삼켜야한다
강같은 평화가 숨통을 조여왔다
나가야 한다
달라진 건
저래서 나갔던 이유가
이래서 나가는 이유로 바뀐거 뿐
허리를 단숨에 세울수 없어
좀비처럼 흐느적거리며
꽃가라 치마를 입었다
물치 갑질을 할까 성수동을 갈까
망설이다 바람불어 좋은 날이라
성수동으로 향했다
윤슬처럼 반짝이는 젊음의 기를
받기에 홍대 성수동만큼
좋은 곳이 없다
나쁜것이 나간 자리에
꼭 좋은것이 채워지는 건
아닌가보다
아무리 돌아쳐도
맘 한구석이 허텃하다
가락은 신나지만 가사는 슬픈
노래가 그런 마음을 대변하듯이
어딘선가 흘러 나오고있다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
어차피 잊어야 할 슬픈 기억인 걸'
'그 집 앞 워워~난 아직
떠날수없어
그 집 앞 워워~난 너를
지울수 없어
눈물속에 서성이네 그 집 앞'
웬수도 없고 돈 벌 사람도
없는 그 집 앞에 다다르니
들어가기 넘흐나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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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뜻
1 상호 구독
2 주고받는 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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