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수다를 일찍 접는 이유... ㅠ.ㅠ
작성일 19-06-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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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조회 2,268회
댓글 21건
본문
갑자기.... 기운이 쫙 빠집니다.
요 근래 이런 희한한 증상이 없었는데 ??
아래 댓글을 읽다보니..
점슴도 든든하게 먹었는데...
이상하게 맥이 쫙~~ 풀리면서 기운도 없군요....
아 !
이제는 자판에서 ..
무슨 재미로 놀아야 하나요 ??
도대체..대충 생기고...
흑피인 놈은.. 어디서 놀아야 하나요 ?
정말 서럽고..
나를 흑피로 맹그신(?) 아버님이 원망스럽고...
나를 반 백발로 맹그신 아버님이 또 원망스러운 오늘입니다.
20 대에는...
길다고 영화게에서 툇짜를 맡더니..
이제는 좀 쉴만 한 나이가 되니...
안 생겼다고...
반 백발이라고 놀림을 당하고...
휴 ~~ 오늘은 일찍 퇴청을 해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구 마구 처 마시고...
밀가루를 얼굴에 처 바르고..
누구처럼 꽃도리 흉내를 내 보렵니다.
미친 놈이 대낮에 싸 돌아 댕긴다고 싱고를 해서..
경찰서에 끌려 가더라도.......
이 서러움을 그 누가 알아 줄까요 ?
그 누가 ????
이 흑피의 이 서러움을 ...
말리는 분 단 한분도 안 계시겠지만..
술 취해서 훌쩍거리면서...
위로의 댓글을 읽어 보겠습니다....
털레털레 ~~~~
흑피 퇴청하렵니다..
누가 손수건 좀...........
추천8
댓글목록
내일 작성일
그러게 만사를제끼고 영벙에 납셨으문...개장시캉 손님캉 죄다 오징어 맹글고
개선할수있었겠구만...에공~~
내말 잘 들으문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누가 그랬드라..? 누구였지?
곰곰...
ㅋㅋ
내일 작성일
구래두 개장시는 갑오징어...ㅋ
좋아요 3
연후 작성일
ㅋㅋ
활기찬 자게판 만들기에
한몫 단단히 하시는 낭만님 ^^
여성스럽지 못해 손수건은 없고
자 여기 고급 티슈 한장 두장 세장...
아 고만 울어요~~
휴지 아까워요~~ㅋㅋ
소금창고 작성일
지난번에 주셨던 손수건 요기여
깨끗이 빨아왔어요 ㅎㅎ⚜
내일 작성일
손수건대신...위로의 추!!^^
좋아요 1
하늘호수
작성일
남자답고 건장해뵈던데
의외로 여리시네요...^^;;;
여린 남자 매력있어요^^
워낙 남자들 드세서....
힘내세요~~~
저도 손수건 드릴게요~~~
눈물 콧물 다 닦으세요^^;;;
진실
작성일
이제 그만~~~~~
뚝!!!
저는 두루마리 드릴께여~~~ㅋ
울때는 손에 둘둘 말아서 뜯고 콧물 한번 션~하게
푸는게 쵝오~~ ^^
낭만
작성일
두루마리 꺼정... ㅋ
감사합니다.
이러다가 울보 낭만이로 ..
닉을 바꿔라고 하는 분 나올실 듯..ㅋㅋ
연후
작성일
ㅋㅋ
활기찬 자게판 만들기에
한몫 단단히 하시는 낭만님 ^^
여성스럽지 못해 손수건은 없고
자 여기 고급 티슈 한장 두장 세장...
아 고만 울어요~~
휴지 아까워요~~ㅋㅋ
손님1
작성일
ㅋ으음...휴지조차 아까워하눈........................!
좋아요 0
연후
작성일
ㅋㅋ 이긍 ^^
울지 말라는 데에~
방점이 찍힌거죠~~^^
낭만
작성일
역시 연후님~ ^^
고급 티슈 한장도 아니고 석장이나..ㅋㅋ
울음~~~ 뚝 !
연후
작성일
ㅋㅋㅋ
그럼 이제 웃으셔야죠~~
작성일
왠지...손수건 빌려드리면 코 풀거 같아서 차마 못 빌려드리겠어요.
널리고 널린 휴지~ 쓰세요~
낭만
작성일
아 ~~
이유님에게 까지...
넵~~ 휴지 쓰게 씁니다..ㅋ
손님1
작성일
ㅋ애껴 쓰세엿~!코찔찔...................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그러게 만사를제끼고 영벙에 납셨으문...개장시캉 손님캉 죄다 오징어 맹글고
개선할수있었겠구만...에공~~
내말 잘 들으문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누가 그랬드라..? 누구였지?
곰곰...
ㅋㅋ
내일
작성일
손수건대신...위로의 추!!^^
좋아요 1
손님1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 번 쥑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세번, 네번두 죽일수있시요.
내가 글케 삐끼질을 쳐했구만...
뺀찌맞은걸 생각하문...확 마~~~
ㅋ
그래두 머...한번의 판단 미스는 실수라치고...기회를 함 더드려얄낀데...ㅋ
낭만
작성일
백피 꽃도리에..
엄청시리럽게 멋진 남자들 속에서..
흑피에 모생긴 놈이 ..
무슨 재주로 버팅길 수 있을까유..ㅠ.ㅠ
영벙에 나갔음...본전도 못 찾을 뻔.. ㅋㅋ
휴 ~~~
자다가 먹는 떡... 체 합니다..ㅋㅋ
손님1
작성일
ㅋ이갱영씨이................!
오징어............ 단체루 문우디림돠,구벅^^*
내일
작성일
구래두 개장시는 갑오징어...ㅋ
좋아요 3
손님1
작성일
ㅋ일혼진장.........ㅜ.ㅜ,와중에 갑을?
나 을오징어...........?
소금창고
작성일
지난번에 주셨던 손수건 요기여
깨끗이 빨아왔어요 ㅎㅎ⚜
낭만
작성일
훌쩍~~
고마버유... 짠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