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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2)

작성일 19-06-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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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평초 조회 2,311회 댓글 5건

본문

담배를 끊으려

더 독한 담배를 피웠어


여자를 여자를 끊으려

더 아픈 여자를 만났어


어찌 되었겠니.

결국 거기에 더 중독이 되었어.


아무것도 끊으려 하지 말고

그 누구도 내치지 말자구.


모든것이 

자연스러운것 아니겠는가 말이다


끊으려 할 수록

도망가려 할 수록

더 가까이 더 깊이 스며 들더라.


스치면 인연이요

스며들면 운명이라잖아


다 받아들이마.

넌 내 운명이다.


아픈 운명.


추천7

댓글목록

best 부평초
작성일

내께 아니니까 ㅡ.ㅡ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사람들은 나이들며 어째서
마음이 점점 더 아퍼지는 걸까요
어린 사랑은 밝음이 9할 이상 였는데
중년의 사랑은 왜 자꾸 아픈가요
행복하려고 만나서 왜 서로 아픔을
전염시키며 퍼트리나요
'일몰타임'은 '과거지사'이길 바래 봅니다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60
작성일

모 이렇게 알쏭당쏭 슬푸냐,,,,,,,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사람들은 나이들며 어째서
마음이 점점 더 아퍼지는 걸까요
어린 사랑은 밝음이 9할 이상 였는데
중년의 사랑은 왜 자꾸 아픈가요
행복하려고 만나서 왜 서로 아픔을
전염시키며 퍼트리나요
'일몰타임'은 '과거지사'이길 바래 봅니다

좋아요 2
부평초
작성일

내께 아니니까 ㅡ.ㅡ

좋아요 3
베라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부평초
작성일

하나를 못버리니
버릴 이유갖읍으니 그른겨ㅡㅡ
몰 알구서나ㅡ.ㅡ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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