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9
작성일 19-06-2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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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평초 조회 2,440회 댓글 25건본문
물을붓구
콩나물을 넣자
빻은 마늘을 넣구
실파도 송송 썰어 넣자구
김장김치 신거 물에 한번 헹구고
가위로 썰어 넣구 한소끔 끓이자구
아차~두부도 좀 썰어 넣어야지
콩나물이 익구
마늘냄새가 가실때쯤 맛을보자구
어때 맛있겠지?
....
맛이가 안난다 ㅠ.ㅠ
그 맛이가 안나 ㅠ.ㅠ
ㅡ.ㅡ
다시다 좀 넣어보까?
맛이가 난다
그 맛이가 나네 *^^*
어머니의 손맛은 미원이요
고향의 맛은 다시다~
근데
밥이가 읍네 ㅠ.ㅠ
밥이나 하자 ㅠ.ㅠ
추천7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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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더리 내눈이 새우육젓 닮았다캐서 ㅡ.ㅡ
못넣게써ㅡ.ㅡ
불쌍해 새우젓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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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시르면 된장 한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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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 까무긋음시롱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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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김치콩나물국에 된장 한수저 풀면
맛나요 익명은 절대안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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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별로일때는
모니모니 해도 꼬기가 최고죠
꼬기 로 식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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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가 해주던 콩나물 김치국이 먹고 싶은거겠지
허숙히는 눈치가 맹하고 분위기파악 못해서 여자들이 싫어할꺼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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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람은 왜 숨어서 그랴
모가 두려워서 추접하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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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 달고 빈정대문 더 잔인하고 뻔뻔하자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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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그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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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가 술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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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도 만들어줘
소금 조금 넣고 계란 잘풀어서 (5~6개)
후라이팬 달군뒤 불 줄이고 기름 쩨끔 두룬 팬에
계란물 부운뒤 바로 양념된 김 한장 깔고
수저와 뒤집게로 솜씨좋게 잘 말아서
큰 접시에 옮기고 조금 식으면 이쁘게썰어서
내 밥상에 올려줘ㅋㅋㅋㅋㅋ 딸기도 씻어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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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는 모라 씨이부리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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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12가
계란말이 하는 쉬운 방법 알려주는거 아니니
니가 측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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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나두 잘하그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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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에 콩나물 깈김치국 어울리네~~~
액젓 있잖아~ 까나리도 있고 멸치액젓도 있고,,,,,
그거 넣으면 맛도 깊어지고 소금량도 줄일 수 있어~
나물 무칠때도 활용해봐~
힘내고 홧팅하자~~~엄니의 빈자리를 콩나물이 대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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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젖, 매실액 그딴거 시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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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시르면 된장 한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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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ᆢ익명 누르는거 까묵하신듯요ᆢ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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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 까무긋음시롱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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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김치콩나물국에 된장 한수저 풀면
맛나요 익명은 절대안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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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에 된장 넣음
된장국인가? 콩나물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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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부대까지 합심해
6.29선언 이끌어낸 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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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물상 가는 날이거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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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가 하늘에서
색불아, 멸친 왜 빼묵허냐.. 황태포도 좀 여쿠!.. 하시네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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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루치는 뽀까 묵는거자노ㅡ.ㅡ
며루치 육수 시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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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대 분들은 미원과 다시다로 맛을 냈지만
4~50대들은 그런거 거의 안쓰는데,,,,
다시다나 미원 없이두 맛내는 법이 있,,,
냉동실 문짝쪽에 보면 잔새우젓이 있을겨
없으면 큰 마트나 농협서 운영하는 하나로 마트에가서
만원~2만원 사이꺼로 작은통 유월산 새우젖 한통사와.
콩나물국 끓일때 한수저 넣으면 시원하고 감칠맛이나 애호박 찌게 끓일때도 한수저
된장이나 고추장이나 국간장으로 간하지 않는
맑은 국이나 맑은 찌게엔 새우젖이 정답여
2만원짜리 한통사서 냉동실 문짝에 넣고 쓰면 1년 써도 냄새 안나
냉장실에 넣으면 곧 상해서 버려야되
그라고 콩나물 국에 청양초 두세개 썰어 넣으면 맛 칼칼허니 좋아져
새우젓 한수저 넣어도 국이 싱거우면 소금 조금 더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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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새우젓? ..익눈요리사님 ..팁 감사^^
미원은
하늘가신 어무이 그립단얘기아닐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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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차노ㅡ.ㅡ
니가 해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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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더리 내눈이 새우육젓 닮았다캐서 ㅡ.ㅡ
못넣게써ㅡ.ㅡ
불쌍해 새우젓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