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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김치

작성일 19-07-09 09:5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풍 조회 2,651회 댓글 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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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경 닭울음 소리와 산새의 맑은 지저김 소리에 잠이 깨어

텃밭의 깻잎을 수확해서 깻잎김치를 담궜다.


장모님 손맛 무지 좋아하는 사위생각으로 한통.

깻잎김치 좋아하는 남편 생각으로 또 한 통


내일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오면

아욱넣고 씀씀하게 끓인 다슬기국과

가지나물. 깻잎김치. 오이소박이로  단촐한 여름밥상을 차릴까한다.

사월입니다.

소풍같은 삶을 살고파서 닉네임 수정했어요^^

사진은 처음 올리는데 엄청 크게 나오네요.


추천16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07
작성일

내가 다 좋아 하는 반찬들
가지 쪄서 무친거 맛있고
특히 오이지 무침은 넘 맛있어
다슬기국 은 유년시절 앞 개울 에서 잡아
된장에 마늘잎 왼엔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다슬기 자체에서
나오는 구수한 국물이 일품 였는데
맛있게 먹으면서도 왜 이런 천한 음식을 먹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건강식 중에 건강식이 였던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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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소풍
작성일

친절한 네이버씨가 잘 갈켜줘요.
양념장(간장.고추가루.마늘.멸치젓갈.매실.청량초 양파 잔파 다져넣음)에다 비벼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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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행님아
작성일

관광버슨 아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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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행님아
작성일

깻잎김치 싸가지고 소풍가서는
진실 님 잡아묵을래 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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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소풍
작성일

앤이.
 네일아트 하신다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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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su
작성일

깻잎 김치 하나면 밥 한공기 뚝딱인디...~!!
흘러 내리는 침을 닦느라...손수건이 홍건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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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작성일

5시에 깨시네  6시반도 넘 힘든데유~~~
사진과 글에 쓰여진 메뉴보니~~
프로 살림러 시네유 소풍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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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작성일

지가 아침형이라^^
요즘은 5시도 되기전에 날이 훤해요.
일찍 일어나서 일을 해놓으면 하루를 아주 길게 쓸 수 있으니까요.
사진은 처음 올린거라 어설퍼요.
살림은 안즉도 잘 못하지만 잘해볼라꼬 노력중입니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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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아~맛나보여요~!!

이곳 미즈위드엔 왜 일케 살림꾼들이 많은지..
나같은 살림맹추는 기가죽어서...원~~ㅋ

맛있게 요리해주고픈 짝이 생기면 절로 앞치마를 두르려나요.ㅎ 실현요원한 바램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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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작성일

뒷면에 보라색이 깃든 깻잎에,
양념장을 살짝 발라먹어보니 맛있었어요.
맛있게 잘 먹어주면 담에 또 하게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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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
작성일

깻잎김치만 있음 밥한그릇 뚝딱할만큼 좋아해요
오늘 아침도 깻잎김치와 마늘쫑볶음으로...
깻잎 한장 한장 씻는게 일이지만요
거의다 먹어서 또 담으려구요
소풍닉도 예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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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작성일

깻잎 씻는게 힘들긴 하더군요.
그래도 아주 깨끗이 하나 하나..
음식은 정성이 깃들여야 더  맛이 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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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41
작성일

깻잎 씻을때 하나하나 씻지 말구요
그냥 막 섞인채로 세번정도 씻은 다음에
맨나중 차곡차곡 정리를 하던지
걍 막 섞인채로 씻어 물 빼고 양념장 할때
차곡차곡 양념 재면 돼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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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작성일

아~
그렇군요.
하나 하나 씻는다구 ㅋ
담엔 꼭 참고해서리 쉽게 쉽게~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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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가출한 입맛이 확~돌아오겠어요
나두 해야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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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작성일

달님도 음식 솜씨가 좋을거 같은 예감이.^^
맛있게 담궈서 사진 올려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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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깻잎향 좋아서 한 잎 따서 코에 대고 다니던 적도 많았는데 요즘은 통 안 먹은 지가 오래 됐어요. 오늘 장날인데 간만에 깻잎이나 사서 따라쟁이 해볼까 생각해 봅니다. 깻잎처럼 비슷한 보라색 차즈기도 사고 싶은데 그건 보기가 힘드네요. 맛깔스런 사진 한 장...건강한 밥상이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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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작성일

나도 깻잎향 너무 좋아해요.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몸에도 좋다고 해요.
맛나게 담아서 저녁 식탁에 올리시면 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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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작성일

저 양념에 뭘 재어놔도 맛나겠어요
단촐하지않아요 정성과 손길이 어마무시 !!

새 명찰 참 좋습니다
소풍님 장부님께서는 전생에 적립을 많이해놓으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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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작성일

양념이 정말 맛났어요
(내가 해놓고도 내가 감탄한 ㅋ)
집밥을 넘 좋아라 하는 울 랑이
때때론 시위해서 외식을 하긴합니다만,

집밥을 내가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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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07
작성일

내가 다 좋아 하는 반찬들
가지 쪄서 무친거 맛있고
특히 오이지 무침은 넘 맛있어
다슬기국 은 유년시절 앞 개울 에서 잡아
된장에 마늘잎 왼엔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다슬기 자체에서
나오는 구수한 국물이 일품 였는데
맛있게 먹으면서도 왜 이런 천한 음식을 먹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건강식 중에 건강식이 였던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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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작성일

텃밭에서 금방 따온 가지를 쪄서 쭉쭉 찢어서,
들기름과 참기름을 섞어 넣고,
파,마늘.잔파.청량초 쫑쫑 다져서 홍게간장 살짝 넣고 통깨 팍팍~ ㅋ

다슬기 잡으로 가자 햇더만
다슬기 국을 안먹고 말겠다 해서
주문한 생다슬기(충북영동)를 어제 받아 해감하고 삶아 놓았어요.
초록색물이 정말 찐했어요.
아욱넣고 끓인 쌉싸름한 그 다슬기 된장국
여름엔 정말 일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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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후
작성일

사월님~
소풍 닉도 이뻐요~^^

맛난 음식은 안보고
내가 좋아하는 연한 식탁색을
바라보네요 전~~ㅎ

내일 랑님 위해 만드실
다슬기국과 오이소백이에 ~
꿀꺽~~ㅋㅋ

좋아요 0
소풍
작성일

대리석 식탁이 10년 넘어서 이제 쫌 바꿔야 하나 생각했는데
너무 멀쩡해서 의자만 새로 바꿀려고요.

아침에 영상통화하는데,
세월을 비켜갈 수 없는 랑님의 모습에서 나를 보았네요.
몇일 나갔다 들어오면 집밥이 젤 먹고 싶잖아요.^^

좋아요 0
진실
작성일

소풍님~~~~
아침부터 이러기 있기야요?
아침 안먹는데  급 배가고프네요~~
췟!!! 채김지세욧~~~!ㅡ,ㅡ ㅋ

이짝으로 좀 보내주믄 안잡아묵지~~~ㅋㅋ
제가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 깻잎 김치~~
요즘 입맛도 없어서 먹는둥 마는둥 하는데..ㅠ
진짜 먹고싶다~~~ 

에잇!!!
귀찮아도 나도 오늘 깻잎김치나 해야것네..ㅋ

좋아요 0
소풍
작성일

깻잎김치 담그기만 하구
출근시간 다 되어
빵이랑 토마토쥬스만 먹고 왔네요
배고파요.
햇반하나 챙겨서 쬐끔 갖고 올걸 ㅠㅠ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깻잎김치 싸가지고 소풍가서는
진실 님 잡아묵을래 난 ㅎㅎ

좋아요 1
진실
작성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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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행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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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작성일

이곳에 계신 님들과
깻잎김치.계란말이.풋고추.오이.쌈장으로
도시락 만들어
소풍가고 싶네요^^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아! 사월 님이세요
외출 중인데 버스가 흔들려서
당췌 몰 할 수가 없으요ㅎㅎ
먹고 싶어요~~~

좋아요 0
진실
작성일

언냐~~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뭘 하실라꼬여?ㅋ
오늘도 엄청 덥다는데 어딜가셩?ㅋ
암튼 조심히 잘 다녀 오셔요~^^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관광버슨 아녀 ㅋㅋ

좋아요 1
소금창고
작성일

ㅋㅋㅋ
빵~터졌어요~~
어뜨케....
눈물....

좋아요 0
소풍
작성일

양념을 아주 기가막히게 잘했더라구요.
내가 했지만 ㅋ
난 그 뭐시냐 한 스푼. 두 스푼 그런거 잘 몰름
걍 내손이 저울입니다요. ㅋ

좋아요 0
달빛사냥꾼
작성일

레시피도 좀ᆢ
저희 경상도는 절임 정도로 먹는데.

ᆢ부탁해요^(이덕화 버전)

좋아요 0
소풍
작성일

친절한 네이버씨가 잘 갈켜줘요.
양념장(간장.고추가루.마늘.멸치젓갈.매실.청량초 양파 잔파 다져넣음)에다 비벼넣어요~

좋아요 1
손님1
작성일

ㅋ흐음..........아무리 봐두 깻닢장아찌가 맞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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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작성일

장아찌는 소금또는 간장에 절여서.
김치는 생으로 양념묻힘.

맛있기만 하믄 됨.ㅋ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아 !  닉을 바꾸셨군요..ㅋ
소풍님으로..
내일이면 또 깜빡..ㅋ

그나저나...
제 껀 없습니까 ?  ㅋㅋ

좋아요 0
소풍
작성일

이짝으로 오실때 미리 기별주시면,
산 도시락 반찬으로 ㅋ

양념장이 맛있게 되어서 밥을 비벼먹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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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사월님  아니 소풍님
안녕 하세요^^

마음이  더해져
얼마나  맛있는  김치가  될지
가늠이  됩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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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작성일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 선생님의 노랫가사가 생각나는 해당화님.
반가워요^^

음식은 정성과 손맛이 어울려져야 한다잖아요.
장모가 해준 음식 맛있게 먹어주는 울 사위가 넘 예뻐서
한통 꼭 챙깁니다.^^

좋아요 0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이  닉을 보고
손님님과 함께  여러님들이
소풍님 이랑  같은 노래를  해 주셨는데 ㅎㅎ

사실은
동요 있잖아요 왜
해당화가  고~옵게 핀 
바닷가~에~서어
하는 ㅋ
그 노래가 문득  떠 오르길래
지은 이름이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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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작성일

아~
그 동요 자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동요제목이
'바닷가에서'이네요.

덕분에 해당화 꽃도 검색해서 봤어요.
해당화님은 닉처럼 여리여리하실것 같은 느낌.^^

좋아요 0
손님1
작성일

깻닢김치는 모예여?
장아찌 아닌가요?

칠월이라구 허지..........ㅋ

좋아요 0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짱아찌랑  달리
바로  먹을 수  있을걸요?

맛있겠지요?

손님님
하늘 한번 봐주세요
너무  예뻐요^^

좋아요 0
손님1
작성일

ㅋ으음...............!그렇네요.
나가서 보구옴.

좋아요 0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흐미~
안 봐도  안다 하실 줄 ㅋㅋ

오늘은
더.더.마니  웃는날  되시길요^^

좋아요 0
손님1
작성일

ㅋ일당을 허문..웃구...모더문 머..마구 우능겨...ㅜ.ㅜ

좋아요 0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아마  일당 만땅  하실거여요
음..

비나이다
비나이다..!

좋아요 0
소풍
작성일

소풍같은 삶 ㅋ
넘 머찌지요?

하얀 쌀밥에 갓 담은 깻잎김치
증말 맛나요.
아~~
이긍 임플란트 해야겠당 ㅋㅋ

좋아요 0
손님1
작성일

ㅋ더운데 무신 소풍이여.........?ㅋㅋ(김을 빼묘....)ㅋㅋㅋ

좋아요 0
소풍
작성일

하튼~
무쟈게 안움직일려고 해요.
그니깐
백피지 ㅋㅋ

손톱은 증말 정갈하게 다듬었던데.
깔끔떨것 같은..ㅋ

좋아요 0
손님1
작성일

ㅋ앤에 대하는 기본 예의죠....어허험~~!

좋아요 0
소풍
작성일

앤이.
 네일아트 하신다구..ㅋ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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