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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 할 가치가 없는 악양님께

작성일 19-08-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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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조회 2,260회 댓글 4건

본문

작년 봉수산 호젓한 하산길에 만난 과수원..

사과가 탐스럽게 익어가더군요..


날도 저물어 가고 보는 이도 없는 산길 옆..

마음 나쁜 손을 약간 내밀면 쉽게 잡히는 사과이지만..

아무도 그렇게 한 흔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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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런 세월 때문일까요?
아니면 어울림의 양심일까요?


그도 아니면 ..
한 해를 기다리는 농심의 마음을 헤아려서 그럴까요 ?

아니면 .. 눈으로만 바라 보아도 배가 불러서 그럴까요 ?


지금 게시판도...

어울림이란 양심(?)이 존재했음 하는 바람입니다.


누구가의 나름 정성으로 올린 글에..

이유도 불분명한 심한 욕인 "대가리 " 운 운 댓글은 없었음 합니다.


당신도 한 가정의 가장이고 할배입니다.

저 또 한 마찬가지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원글에 대한 정당한 지적은 100 % 인정하겠습니다.


허나, 원글 내용과 무관한 욕은 지나치지는 않겠습니다.





추천6

댓글목록

best 마담뺑덕
작성일

냉장고 속 사과보다 나무에 열린 사과가 참 이쁘네유~~~

악양은 악동 장난꾸러기 라고 좋게 봐주기엔 선을
자꾸 넘는게 알콜성 치매가 아닌가 싶네유~~~
낮술 뒤에 숨어서 면죄부를 받으려는 음흉한 속내도~~~
그랴도 못나 터지게 질투 하는 악양 보단
질투 받는 낭만님 처지가 낫다는건 분명해유~~~

술사준다 불러내서 몇대 패주고 치료비 몇백원  던져주는
무식한 방법을 추천 드려유~~~

좋아요 6
best 낭만
작성일

아녀...오늘...아니 내일도 아주 끝장 볼꺼여..ㅋㅋ
술 주정도 한 두번 받아주지..너무 심해서..

서울올라 오기 이틀전에 여기다 올리면..
내가 거하게 쏠께...난 빈말 안 혀..
요즘 지방 내려 갈 일이 없어서...

좋아요 1
달빛사냥꾼
작성일

원샷 원킬 다이대 다이로 한번만 해. 지나치면
너저분한 싸움되니까. 다선 한정식 집은 내가
잘 알아, 여자 사장도!

ᆢ점심 물회 먹었어.함 내려와 물회는 배터지게
사줄께 낭만이형^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아녀...오늘...아니 내일도 아주 끝장 볼꺼여..ㅋㅋ
술 주정도 한 두번 받아주지..너무 심해서..

서울올라 오기 이틀전에 여기다 올리면..
내가 거하게 쏠께...난 빈말 안 혀..
요즘 지방 내려 갈 일이 없어서...

좋아요 1
마담뺑덕
작성일

냉장고 속 사과보다 나무에 열린 사과가 참 이쁘네유~~~

악양은 악동 장난꾸러기 라고 좋게 봐주기엔 선을
자꾸 넘는게 알콜성 치매가 아닌가 싶네유~~~
낮술 뒤에 숨어서 면죄부를 받으려는 음흉한 속내도~~~
그랴도 못나 터지게 질투 하는 악양 보단
질투 받는 낭만님 처지가 낫다는건 분명해유~~~

술사준다 불러내서 몇대 패주고 치료비 몇백원  던져주는
무식한 방법을 추천 드려유~~~

좋아요 6
낭만
작성일

몇 백원 ??  ㅋㅋ
실제로 술 한잔 하다보면 모든 서운함은 털어지겠지요.
남자들이 그래서 술을 마시는 듯 합니다.

속마음 같아서는 그냥..  패.. 주고 싶지만..
그 양반도 실제로 보면 젊잔은 양반은 아닐까 싶습니다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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