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운전의 비애
작성일 19-09-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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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미료 조회 2,203회 댓글 6건본문
아침일찍 북부간선 타고 내부순환 돌아서 녹번역을 다녀왔는데
저는 장롱면허 10년차
초보운전잔데
오늘 너무 놀래서 하소연겸 글남겨요
천천히 가고있는데 갑자기 깜빡이도 안키고
휙 껴드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크락션을 뺑 울렸죠
원래 절대 크락션 안울림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려요
점심 잘챙겨먹고 쉬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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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서울시내에서 1시간동안 운전을 하면 운전자가 약 40번 움찔하는 순간이 있고
그중 20번은 입밖으로 욕이 튀어나오려는 충동을 느끼게 되고 5번은 나도 모르게 교통위반을 하게 되며
1번은 사고 날수도 있는 상황을 맞게된다
29년 3개월 무사고 입니닷!!! ㅎㅎ
작성일
조미료 아 닉이 씽큼 하네요
앞으로 미즈 조미료좀 팍팍 쳐 주세요
요즘은요 불랙 박스 다 달고 있잔아요
사고 나도 블랙 박스확인으로 보험비율 책정 됩니다
넘 걱정 마시고 난폭 운전 착착 해 주세요
다 도망 가게
작성일
에휴 그래서 내가 돈도 돈이지만
속 편하자고 운전 안함
운전실기 배우다 포기했음
고생하셨어요
작성일
북부간선 내부순환 동부간선
최고로 차 많은 곳..
고생 하셨네요.ㅎㅎ
작성일
장농면허 17년차에 운전 못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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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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