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는건가??
작성일 20-01-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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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조회 2,393회 댓글 6건본문
한때는,
꿈꾸는듯한 눈이 좋았다.
환한 미소로 눈빛을 반짝이며
내 얼굴을 찬찬히 뜯어보는
여자사람 앞에서는
내 몸이 얼어 붙는거처럼 굳어지고
가슴이 쿵쾅거려 숨쉬기가
어려운적도 있었다.
지금도 세상에는 수많은 여자들이
그런 눈빛을 가졌겠지만,
이제는 내 눈에 띄지 않는다.
영혼이 다 빠져나간 듯한
인간의 모습들만 보인다.
나도 그렇게 보일거란 생각에
소름이 돋는다.
이게 사는건가?? ㅋㅋ
추천6
댓글목록
작성일
아직 저보다 한참 젊은피가 왜 그러신지
정신 가다듬으시고 ~ 단장하시고
거리에 나가 보심이 ~
응원합니다
작성일
나이를 먹는다는 거슨 자연의 이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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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궁 구정되니 심심하요??
ㅎㅎ 즐 명절 되시고 즐겁게 행복하게!
우덜나이 동태눈은 당연한거여
볼거못볼거 다 봐서 또랑한 눈이 읎는거지야!
게 중 또랑한ㅈ눈이 있다믄 그것이 이상한 눈여!
작성일
부귀도 무자게 또랑해 봬고...
달님도 아즉 또랑 하잖여.ㅎ
여그는 찾기 심드러...ㅋㅋ,
작성일
달님은 또랑 견본이지야!
거그는 여자 자체가 읎는 동네인갑네 ㅎㅎ
작성일
아직 저보다 한참 젊은피가 왜 그러신지
정신 가다듬으시고 ~ 단장하시고
거리에 나가 보심이 ~
응원합니다
작성일
넵...ㅋ
내일은 저녁 먹으러
읍내에 나가보려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