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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8건 조회 2,270회 작성일 20-01-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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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2명 확진으로 

6명이 되었다"


문제는 2차 감염자다. 네트워크가 복잡하고

이동이 빠른 현대사회에서 급속하게 전염된다.

리드의 법칙처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1명이 2차 감염자다.(질병관리본부 능동 감시

대상자인데 잠복기(2주)라 증상이 드러나지 

않은거 같다)


인천 국제공항은 허브(hub) 공항이다.

서울 지하철과 비교하면 복잡하기로 유명한

신도림 역이다. 시스템과 운용능력은 글로벌

1위의 경챙력과 돈을 벌어주는 효자 공항.

다른 나라로가는 환승 지하철 역이다.


우한이 속한 허베이성 바로 옆동네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가 있는 충칭(중경) 이다.

충칭은 지구별에서 가장 큰 도시다.

인구가 3천만이 넘는 도시다.

요건 중국의 야로가 있긴하다. 인근 도시를

편입하여 꼼수로 이렇게 큰 도시가 되었다.


"충칭의 방어선이 무너지면 겉잡을 수 없다"


중국의 춘절(설)을 2월 2일까지 연장한 모양이다.

학교는 휴교령을 내렸다. 7일까지도 연장한

곳도 있고. 근데요 중국의 춘절은 길게는 

한달까지 쉰다. 잠복기와 휴가가 미스매치

되는 간격의 차이가 있다.


중국 포털 ^바이두"는 인공지능 글로벌 톱이지만,

소프트웨어나 운용능력이 딸려서 캐나다 팀이

먼저 경고 사이렌을 울렸다.


"핵심은 역인과관계로 잠복기가 지나고

2차 감염자 줄어들면 확산은 꺾이는 거다"


허베이성 우한은 위도상 제주도보다 따뜻한

남쪽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어차피 소멸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열에 약하거덩.


웃는 기업들도 있다. 애플은 좀 난처해졌다.

부품 조달이 어려울 것 같다. 애플이 

부품 재고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삼성전자도 그리 웃을 일이 아니다.

반도체 수요가 딜레이되고 수요 총량은

줄어들거니까.


마스크와 손세정 업체는 24시간 풀 가동이다.

이참에 돈 좀 벌어서 3D 업종 한 풀어라.


ᆢ생거진천 사거용인이라 한다.

살아서는 진천 죽어서는 용인이란 말.


아산과 진천 주민들이 반대가 극심하다. 

태극기 부대를 보는거 같다.

그들이 감염 확진자 양성 판정을 받은거도

아닌데 지나치다.


바로 어제 중국인 입국금지 청와대 청원을 비판하는

글을 썼는데, 이제 조국으로 마음 졸이다

귀국하는데 반대에 거부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뇌 구조가 의심스럽다.


나라가 해방되고 미국과 이승만의 비협조로

독립투사들이 환대도 군용기도 없이 배편으로

뿔뿔이 흩어져 귀환하는 역사가 데쟈뷰 된다.


그럼 ᆢ나도 보이콧이다! 

아산과 진천에 가지도. 쳐다보지도, 먹지도 안할거다.

이러면 좋나.


돈되는 SOC 기반시설 진천과 아산 지원하기만 해라.

도시락 싸들고 말린다.

추천4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상부상조 해야지. 나 살겠다고 이기적인 생각은 도덕적이지 못한 생각이라고 갠적으로 생각 함.

좋아요 2
best 손톱달 작성일

난 운명론자ㅋ
어차피 죽을 운명이면 코로나 무찌르고 다른걸로 죽어 구래서..담담 하네ㅋ

좋아요 1
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도덕도 윤리적인거 안 따져도 저건 실정법 위반에 떡고물 달라는 땡깡으로 보여.

보사 언니 촌 사람들이 더 무섭다^

좋아요 1
지혜의향기 작성일

라라사님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오다가다 님의 글을 몇번 읽은 잉간입니다
ㅋㅋ

귀하의 글은 늘 새롭습니다
물론 배울점도 많은 팬중 1인 입니다
이 엉아의 롤모델입니다

더욱 더 건강하시고
새해는 귀하의 해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잘 지내 보입시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상부상조 해야지. 나 살겠다고 이기적인 생각은 도덕적이지 못한 생각이라고 갠적으로 생각 함.

좋아요 2
타불라라사 작성일

도덕도 윤리적인거 안 따져도 저건 실정법 위반에 떡고물 달라는 땡깡으로 보여.

보사 언니 촌 사람들이 더 무섭다^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난 운명론자ㅋ
어차피 죽을 운명이면 코로나 무찌르고 다른걸로 죽어 구래서..담담 하네ㅋ

좋아요 1
타불라라사 작성일

라벤더 사러 갔다가 추위에 떨기만 함. 비도 쬐끔 내리고 바람은 불고 ᆢ대목 다음 첫  장날이라 썰렁한기 플리마켓 1km도 형성 안 됨.

ᆢ라벤더 5,000원짜리 있던데 원래 그런지 비실한게 숨이 죽었더라고 ᆢ향내도 안나고ㅠ. 옆에 로즈마리는 소나무 솔잎처럼 꼿꼿하기만 하던데ㅡ;ㅡ

라벤더는 치우고 김중배의 다이아 사줄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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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받아가 낼름 팔아 먹어도 되제?
다야 반지가 어울리는 손가락이 아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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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안 어울리면 곰곰ᆢ클로버 꽃반지 내손으로 만들어 줄께ㅋ!  그래도 핸드메이드잖아.

ᆢ그게 월매나 에려운데 ᆢ갸냘프고 섬세한 장인의 혼이 담긴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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