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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1건 조회 2,202회 작성일 20-02-2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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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아들내미  나이 속여서 시방

카트 할인받아 머리 잘리고 있시야


이것도  할인안받으믄 오천원 더 비싸야

아들이 촌시럽게 생겨서  고딩이라혀도  다 믿어!

26이여! 만년백수제

서울 나와가 아들내미 또래보니  피부도 뽀얗고

다들 탈렌트 가타야


내 우한이라고  안나간다니께  삐져설랑 문을 쾅 닫는것이

지애비닮아 쫌팽스럽드라고

꼴보기싫은디  따라 나섰시야


즌츨타고  버스타고  오살나게 먼디

학실히  사람들이 줄어서 머리도 금새 배정받았시야

내 보기 서울이래도  별거없시야

강남스타일이나 변두리 스타일이나  내눈에 똑같다 이말이지

인터넷으르 시키라니께

청바지는 입어바야된담서  으이구  


낼모레 환갑잔치할적에  그  청바지 입고

어버이노래 부르라켔시야

느그어매  이제  느그덜 따라다니기 무릆도가니  나가야!


카트끝  2만!

추천3

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아들이 착한기제 26살인데 옷사러 엄마
데불고 간다면 황감 할 일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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