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서종하니까 말인데
작성일 20-03-0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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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2,266회 댓글 13건본문
나도 가끔 드라이브로 서종엘 간다.
문호리 리버마켓가서 핫도그 사먹고 시장보기
근처 테라로사 가서 커피 마시며 책읽기
이영애 화장품숍 들려서 구경하기
문호리팥죽
하우스 베이커리
황순원 문학관
좀 더 내키면 청평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가평 나인블럭
연꽃이 필 땐 세미원
두물머리 걷기
연잎핫도그 사먹기
단궁?목단꽃 필 때 가서 차 마시기
벚꽃길 퇴촌 드라이브
토마토 사러가기
물안개공원
...
힐링할 곳은 정말 많기도 하구나.
ㅎㅎ
추천4
댓글목록
작성일
10여년 전 까지 서종건너편 삼봉수상스키리조트에 스키타러 풀빵구리에 쥐드나들듯
엄청 다녔습네다.
예전에 자주 가던 까페들 아직도 있는지..
작성일
멋진 커페들이 많이 들어 왔어여. 테라로사 앞에도 강보이는 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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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은 청평ㅉᆢㄱ이 그나마 나아
녹조도 덜 햐
작성일
갔는디 솔까 그동네는 내 길이 익숙치 않아야
가깜서도 낯선 동네랄까이ㅏ
작성일
어디 카페 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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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나오자마자 두군데 갈ㅈ라지는데서
왼쪽 무슨 저수지같은거 끼고 바로 근처입구
나는 본시 간판안보고들가여
바도 이름기억도몬하고
작성일
그동네 카페 많으니 어딜 가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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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고요 수목원 간 지는 오래되네. 북한강 주변도 ᆢ 자주가본 경춘선이 보이는 봉쥬르 까페도 없어지고 ᆢ퇴촌도 기억나고. 두물머리도.
ᆢ이제 갈 일이 없 ᆢ^
작성일
더 늙기 전에 댕겨가람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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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쥬르 카페 자체는 아직 있다. 옛날하고는 차이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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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캐러 가고싶다. 봄이 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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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안 하면 늘 힐링하면서 즐 사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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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카페도 많고 맛집들도 많다.
남한강, 북한강...션한 강바람 맞으며 평일엔 드라이브 즐기기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