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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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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르쥬쌍드 댓글 8건 조회 2,736회 작성일 20-03-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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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달을 보니 전에 살던 옆집엄마 생각난다


오래 살았는데 몇년전 이살갔다


한번은 울 아들래미가 고등학교 시절 동네 누나 좋아했다


바로 옆집엄마 딸 친구였는데


내가 울아들이 오랫동안 좋아했다고 말해주니까 


경악을 하고 놀래더라는


긍까  자기 딸도 이쁜데


근데 아니다


밉상은 아니지만


울애가 좋아했던 친구 누나는 장난 아니었다는


그렇게 울 애 첫사랑 끝이나고


먼훗날 그 엄마 만났는데 울 아들 얘길 하니


정작 그 엄만 자기 딸 이쁜지도 모르고 있었다


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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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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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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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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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쎈언니 작성일

여기 출입금지 당하지 않았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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