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화야~~
작성일 20-03-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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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2,259회 댓글 31건본문
내가 시방 아파서 힐링이 좀 필요한데
너의 앞 모습을 보면
병이 좀 나아질 것 같구나.
옛 정을 생각해서
죽기 전에 얼굴 한 번 보여주라.
플리즈~~
추천3
댓글목록
작성일
누구나 나이들면 골골해
질병
나역시도 한두개가 아니더라고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힘내라
좀 쉬어
일
그만하면 많이 한거다
에호
작성일
일 안 하면 더 아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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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화야 기다릴게.(흐르는 땀을 닦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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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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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다 촤롸리 밖에 나가 바람피는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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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말 할 자격 없는거 잘 알지만
용서해라
그래야 너가 편해
마음이
힘들다는거
알지만
쉽지않다
그래도 용서해 그러면 마음만은 편해질거다
오늘따라 비가오네
:;.;.',',
작성일
용서하고말고 할 게 있냐
소 닭보듯 하다가 죽을 테디
작성일
집안살림 건드리는거보단 낫다 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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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살림들 터치 해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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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다 촤롸리 밖에 나가 바람피는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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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화야 기다릴게.(흐르는 땀을 닦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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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 기다려
사진
올릴 일 없다
ㅎ
난
한번
아님
아닌
ㅋ
쉬어라
~~~
작성일
나도 가방 사진 올릴까 했는데 안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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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굿 오케이 저번것도 이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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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가 버린거 갖다가 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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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번 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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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이라 어떤 모습인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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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옆모습도 안보여줬잖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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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방에서 수시로 올려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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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번도 못봤어 선그라스 낀 것만 봤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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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구나. 너보다 추녀야. 안심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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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이제 무섭어서 못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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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방도 아프고 열 나야.
뜨거워지는 몸을 식히려고 얼음물 마셔야
작성일
그래서 어쩌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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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니가 글케나 힘들게 사는지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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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안 좋은 게 아니라 맘도 만신창이야. 내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남편하고도 말 안하고 살잖아. 그러니 얼마나 힘이 들겠냐.(흐느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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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남편
무슨
상관
그사람도
힘들어
너가
헤쳐나가렴
멋지잖아
충분히 할수있다
굿
작성일
그래서 야무지게 말을 안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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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남남
말하든안하든
신경끄고
그냥
무덤덤
가장
좋은 방법은 있으나마나
있음
그래도 없는거보단 낫다
어떤 아는 분 남편 없는데
아무리 당사자 괜찮다고 하는데
내보겐
써근 골골이라도 있는게 낫겠더라
ㅠ
작성일
ㅋㅋ 그래서 이혼을 안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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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그렇게 쉽더냐
너도 잘 알잖아
뉘집 이름아냐
이혼하고 후회 안한 여자 못봤다
에호
작성일
들어와서
여자 조패고
술먹고 행패부리고
집안살림 때려부수면
건
이혼감
해야지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 참고사는게 미덕인 듯
자식땜에 산다
근데
출가하면 두사람 무슨 재미로 사냐
에흐
상상하기도 싫다
그땐
혼자 살아야지
ㅡ.,
작성일
누구나 나이들면 골골해
질병
나역시도 한두개가 아니더라고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힘내라
좀 쉬어
일
그만하면 많이 한거다
에호
작성일
일 안 하면 더 아플 듯
좋아요 1작성일
내가보겐 일 멈춰
그리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
여행
취미
돈
욕심
노우
건강
최고다
ㅎ
작성일
네에....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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