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탄
작성일 20-03-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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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조회 2,379회 댓글 7건본문
지금 같아서는
배우자 고르는 기준이 무척 달랐을거야
연애질함서 도대체 몰 보구 결정한건지 잘 모르겠네
그냠 나를 제일 잘 이해하고 착한거본거가타 ㄱㄱ
크게 나쁘진 않아 딱히 불만도 없고
생활패턴과 식습관
취미
앞으로의 목표와 계회
절망에 대한 대처능력
리더쉽
경제개념
능력
아마 지금이라면 요런거를 사랑보다 중시함서
사랑을 키워 나갈거 같아
즉 사랑보다는 현실인디
젊을때야 그게되나? 무조건 사랑만 찾았지
이제사 저런생각이 드는거보이 나도 참 철이 늦되는기
으디 큰 하자상품 맞네 맞아!
느그들은 똑똑해가 다들 결혼잘했지야?
은하는 꽃밭에서 살며 들판에 추미삼아 타령틀고 쑥이나 캐고
남편이 꽃을ㅇ그래 심가준다네 여직ㅇ방구도 안텼다나 므라나
다리는 돈이많은가 늙지도않고 고대로에 문만열믄 탄천변 이라카고
야 느그들 나이들믄 목소리부터ㅇ늙는디 달이는 이십대여
익명이는 강남피부과서 시술한다하고
보사는 맹품가방을 척척사대고 1일1 코스트코가서 듣도보고몬한 과일사묵고
시장구뇽바구니들고 한푼드푼 아끼느라 걸어다니는건 내뿐이믒네
니들 닭발장사한다고 넘 무시마러라
내 오늘 이자받는 날여
은행다녀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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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ㅋㅋ 그래 추미로 설것이 알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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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어떤 술집, 옆테이블에서 꼰대 2명이서 쌈이 났습니다.
가만히 들어보니,
그날 낮에 꼰대1이 길을 걷다 꼰대2 부인을 만났습니다.
꼰대1이 친구 부인을 보고
ㅡ 제수씨 어디가세여?
ㅡ 은행에 가요
ㅡ 제수씬 은행에서 돈 넣을 때가 좋아요 뺄때가 좋아요?
낮에 있었던 위 대사 때문에 싸우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싸움 날만 하구나 라구 생각하면서, 쌈도 보고 술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작성일
정남씨의 심오한 글에 본글과 전혀 상관없는 이런 씨알때기읎는 댓글 단 이판님은 정중히 사과하고 반성해야 된다구 봅니다
반성시 꼭 잡고 반성허세욧!ㅋ
작성일
원글 마지막에 <은행>이라구 이짜너
원글의 주제는 <은행>이지
따라서 댓글도 <은행>에 관련된거자너
<은행>줄마춰서 쓰느라고 욕봄
작성일
이미 막차를 탓는데 첫차를 기다리시던지 방법은 그 둘 중 하나밖에 없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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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무래 뻑 하믄 누가 무시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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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계탔다는줄 알었네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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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래 추미로 설것이 알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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