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향기야
작성일 20-03-2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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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조회 2,380회 댓글 8건본문
느그네 앞마당 피어난 풀떼기 사진 좀 기경하자
내는 풀떼기보믄야 기운이 샘솟는기 마치 뽀빠이 마냥 정력이 돋는다야
느그 옥천 대전 밭으로 쑥 냉이 달래캐고 가시 고들빼기 캔거
뵈준다 한거 까무겄시야???
채송화마냥 앙다문 입술이 야무지드만
으째 사진은 안올린다냐?
느그 맹품 등산내복 입고 어여 캐와야
그거 탐나드라야 썬크림 바르고 댕기올거지야?
기두릴께요~~~^^
추천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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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동무레 느그레 할일읎이 조댕이 축낼거믄 밭에나가 풀 캐라야
지천에 먹을거 천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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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밑 한적한곳 사람 없는데 골라서 쑥이라도 캐라
날씨가 기가 멕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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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밑 한적한곳 사람 없는데 골라서 쑥이라도 캐라
날씨가 기가 멕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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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나 자다가 손에 쥐나서 깼시야
그 사이 아들이 아스크림 다 무것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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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야 느그 돈벌어가 에스테틱 끊고 한의위 부항뜨고 침맞고 공진단 사먹는거 아니뉘?
배보다배꼽이 클거가트다 내랑노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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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내 무수리 체질여 만취 대자로 뻗었다가도
담날 약속 찰떡같이 지키ㅋ
일주일 빡시게 일했더니 갈데 없어도 퇴근길이
즐겁드라야ㅋ
이제부텀 둔너서 놀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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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여사님들하고 즘심무꼬 식판 오백개 닦고 있갔네
흐미 주5일이믄 월 이백?????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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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동무레 느그레 할일읎이 조댕이 축낼거믄 밭에나가 풀 캐라야
지천에 먹을거 천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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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러내~내레 우리 공화국 산업발전에 이바디
하고 있어서~리 한가하게 풀뿌리캐고 다닐
시간 없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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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밥해서 달래쌈장 쓱쓱 비비믄 짱 맛나는디 저녁에 그거나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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