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화 오키??? > 자유게시판

참을 인자 셋이 모이면 살인도 면한다잖여. 남편을 볼 때 남의 남자다하고 주문을 외우며 남 대하드끼 하면 화부터 내지 않게 돼. 의식하고 맗말하기

세상에 무의미한 몸짓은 없는걸로

정상 아녀 살아보니  그 늠이 그늠이여
요즘 시 나부랑이 쓴다고 시인년과 단톡질이라고 했잖여.
그 게 외도지 뭐여. 내는마 애저녁에 맘 속에서 남편의 존재를 걷어내고 내 인생에 박차를 가하며 사는고로 행복을 움켜쥔다야. 너도 버려...남편에 대한 모든 걸 다 버려, 그럼 평화화 행복이 머물거여

그년 반찬가게로 찾아가서 동네장사 못하게 깽판을 함 치지그랴. 뭔 그런 싸자기없는 이혼녀가 다 있냐? 전 남편이 바람피워 이혼 했음 그리 살면 벌 받을 텐데

소통 참 중요한데 우리나라 부부들 소통 잘하고 사는 부부들은 드물어. 원수처럼 살기보다는 눈 앞에 걸그적거리더라도 같이 밥 먹을 수 있음 먹고 어울리게 되면 어울리고 남 대하 듯 남편을 대해보렴. 남한테는  막 대하지는 않잖아. 난 남편 대할 때 의식할 땐 남한테 할 때처럼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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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 시키려니 토큰이 어쩌고저쩌고 폭파가 안 된다고 하네. ㅠㅠ 어케....시간날 때 댓글 자삭하길...인생도 지우개처럼 지우고 다시 산다면 잘 살 듯....하지만 현실은 고쳐 써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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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고 내일이면 바화 인생도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게.  상담 배웠잖아 미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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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마인드로 꿈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그 기운으로 복은 온다고 봐. '-할께' 아니고 '-할게'라니까....의지가 들어가면 ...'게'라고 아까 말했잖아.ㅋ 고치자

난 가끔 내 행복을 위해서 연극배우가 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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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생은 연극 한 편 찍고 끝나는거잖아.
난 바화가 이제부턴 비극 아닌 행복의 여주인공으로 연극하길 바라. 물론 난 늘 행복하게 살아간다고 자부하지. 내가 해피엔딩의 여주인공 역할 해야 하니까.

바화 갔냐? 갈 땐 말하고 가라.

나도 요즘 남편이 시나부래이 쓴다고 시인년이랑 둘이 단톡질 하다가 나한테 딱 걸렸을 때 말해줬다. 이혼해 줄 테니 작가년이랑 남은 인생일랑 미련없이 행복하게 잘 살아보라고 밀어준다고 등 떠밀어 줬으

단 사랑을 택하는 대신 재산은 몽땅 주고 가라고 했다. 미련없이 보내줄게 하면서....제발 등 떠밀 때 가라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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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쫓아 내야해. 사랑마 처묵으면서 살아가라고.ㅋㅋ

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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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참 중요한데 우리나라 부부들 소통 잘하고 사는 부부들은 드물어. 원수처럼 살기보다는 눈 앞에 걸그적거리더라도 같이 밥 먹을 수 있음 먹고 어울리게 되면 어울리고 남 대하 듯 남편을 대해보렴. 남한테는  막 대하지는 않잖아. 난 남편 대할 때 의식할 땐 남한테 할 때처럼 대한다.

그러면 화내지않게 되고 객관적으로 되지. 그러기 위해선 뇌를 의식적으로 고정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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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공부 많이 한 바화가 못하면 누가 하리? 그동안 배운 지식을 남편한테 써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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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단순해서 여자하기 나름이다.  역지사지 긍정의 마인드로 남편을 가끔은 봐주자. 남자들은 일만 하자나 그러니 책도 덜 읽고 공감능력이 부족해. 하지만 여자들은 시간도 많고 틈틈이 책고 읽고 카페도 드나들고 하니 수준이 안 맞는 건 당연지사. 어쩌면 내 행복이 남편의 희생 위에 있음도 한 번은 생각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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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화야 너네 남편 몊나이가  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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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보고싶고 가끔 생각나야. 잘 살고 있을 듯. 연하랑 사니까 코드가 안 맞는다야. 내 정신 연령을 못 감당해야. 미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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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들은 나이들수록 대화가 적어져. 저번에 식당엘 갔는데 어느 부부가 밥 먹던데 한 마디도 안 하고 둘이 밥만 먹고 가더라. 일부러 외식 자리도 만들고 말도 걸고 인생은 연극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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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늙어 남자쉐리들 외도 해봐야 끝이 안 좋더라야. 죽을 때 비참하잖요. 한 두번 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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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아녀 살아보니  그 늠이 그늠이여
요즘 시 나부랑이 쓴다고 시인년과 단톡질이라고 했잖여.
그 게 외도지 뭐여. 내는마 애저녁에 맘 속에서 남편의 존재를 걷어내고 내 인생에 박차를 가하며 사는고로 행복을 움켜쥔다야. 너도 버려...남편에 대한 모든 걸 다 버려, 그럼 평화화 행복이 머물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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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간 퍼펙트 하다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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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자기 부인보다 못한 여자들과 외도 많이 하드라야. 뭐니뭐니해도 조강지처가 젤인 걸 죽을 때 깨닫고 후회한다잖야. 그 게 비극적이긴 하지만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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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그 남자 나랑 앙숙이었잖녀.ㅋㅋ  근데 바화야 좀 아이러니 하넹. 니가 남편이 곁에 오는 게 싫다며? 그렇다면 오히려 남편이 밖을 돌면 더 좋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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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년 반찬가게로 찾아가서 동네장사 못하게 깽판을 함 치지그랴. 뭔 그런 싸자기없는 이혼녀가 다 있냐? 전 남편이 바람피워 이혼 했음 그리 살면 벌 받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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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무시하고 살아라. 남자들이 철 안 든다. 대신 아프고 죽을 때 되면 뒤도 안 보고 요양원 넣고 문병도 가지말고 죽으면 화장이나 해서 버려버려. 내 그럴 참이다. 남자 인생의 말로는 죽을 때 부인한테 심판 받는 것이니라.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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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배우자를 고통에 빠뜨리는 사람은 벌 받아야지. 세상은 공평하다. 남편 인간이고 된사람이라면 그러면 안 되는데 니 남편 싹수보니 버려도 되겠다. 나도 울 남편 하는짓보면 나보다 하수라 버린거야. 아주 뻥 차버리고 산다야. 뭔짓을 하든지말든지 남은 내 인생이 더 중요해져야.  너도 너 인생이나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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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단순해서 그런 실수를 잘 저질러. 전에 어떤 여자보니까 남편이 신실한 신자였고 남매를 뒀는데도 노래방 도우미랑 바람나서 가정 버리더라.

ㅈㅅ이와 ㅅㅁ이 봐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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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반찬 사오면 다 엎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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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무의미한 몸짓은 없는걸로

자라~~굿' 탱쓰얼랏

뭘 벌써 시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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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얘기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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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다가 펑~~

근데 바화 처음 쉼방 왔을 때 맞춤법 엉터리였잖아. 지금은 아주 잘 쓰는데 국어 공부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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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 일취월장....뭐 따로 공부하냐? 국어력이 나날이 좋아진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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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건강한가보다. 잘해 줘라. 그 나이에 그리 건강한 남자 잘 없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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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인자 셋이 모이면 살인도 면한다잖여. 남편을 볼 때 남의 남자다하고 주문을 외우며 남 대하드끼 하면 화부터 내지 않게 돼. 의식하고 맗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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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게' 내 의지가 들어가면 'ㄹ게'야 참고
자고로 인생은 수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로 삶이 좀 더 멋져지는 거야. 노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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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남자가 설거지 도와주길 바라는건데  이건 바화가 좀 이상해. 내 생각엔 바화가 역지사지로 남편이 도와주면 칭찬하고 감사표현을 해봤으면 싶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잖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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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죽어도 좋아' 영화 함 봐라.ㅋ

바화님 65세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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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끝나면 지울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