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불금에 월급날
작성일 20-04-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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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톱달 조회 2,287회 댓글 22건본문
가게접고 이래저래 마땅치 않아
백수와 알바 사이를 와따리 가따리 하다
비로소 천직을 얻고 오늘 첫 월급을 탓다
천직의 기준이 뭣이냐고?
일요일 저녁이 두렵지 않으면
천직이여ㅋ
나 한달에 두번 월급타는 능력자여
부럽찌요?
일단 떡부터 사먹고...
추천8
댓글목록
작성일
( 왜 답이 없는 걸까.. 혹시 월급 다쓰구 있는건 아니게찌..
그간 달님의 생생한 취업기를 읽었고 속으로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주었기에
웬지 달님의 월급속에 내 지분이 있는 듯한 착각이 드네.. 어특하지..)
작성일
예전에 직장 생활할때 진짜 일요일밤엔 부부관계도 피했는데..ㅠ
달에 두번 페이를 받으시면 부럽습니다.
바람떡 한팩(3천언) 만 사주세요!
작성일
저 오늘 저녁에 분당 갈 일 있습니다.
바람도 차고 배도 고프고 그르네요
작성일
오늘도 동네 보초 가세요?
가시면 이판님 보안요원으로 보내시고
언냐는 떡사먹으러 가세요 ㅎㅎ
작성일
방글이도 올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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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럽당
월급을 한달에 두번씩이나 타구....
그러면 두번 월급으로 고액 연봉자 대열에 합류한겨?
더 개부럽당
강원도 대표거지에게두 마싯는거좀 마니 사주삼?
언제 갈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달 온냐도 좋은 주말 보내삼
작성일
예전에 직장 생활할때 진짜 일요일밤엔 부부관계도 피했는데..ㅠ
달에 두번 페이를 받으시면 부럽습니다.
바람떡 한팩(3천언) 만 사주세요!
작성일
좀 고급으로 세팩에 마넌 짜리 사드릴게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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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진거
아니심? ㅋ
저는 두달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다들 보고
살빠졌다고 하데요.
그 동안 쌀을
몇 킬로 먹었는데 ㅋ 쌀 아깝그러 ㆍㆍ
약간 통통해 보이는게 좋아서
마음 놓고 뭐든 막 먹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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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돌때 주전부리를 달구 댕겨 살 빠질 염려는 없으요 요기서 더 빠지는건 시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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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마님?ᆢ쇤네 마당쇠 장작불에 불판 올릴깝쇼. 쇤네 요즘코로나로 인하여 기가 다 빠졌구만요. 그 괴기심을 빌려서라도 어찌 해볼탱게요ㅡ;ㅡ
ᆢ쇤네 ᆢ오늘 밤 발꼬락부터 머리 끄댕이 끝까지 온몸을 불 싸질러버릴 거예유유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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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원금 받은거로 소고기 사 무
후불 결제 해줄팅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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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동네 보초 가세요?
가시면 이판님 보안요원으로 보내시고
언냐는 떡사먹으러 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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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러고 있을때가 아닙니다 방글이님
봉두난발 여사 출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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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네 안그래도 보고
너무 예뻐서 감동받고 왔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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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워~ ^^ 한달에 두번씩이나
능력자 맞네요
좋겠당 언냐
맛있는거 많이 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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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도 올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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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맘은 벌써 갔어 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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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저녁에 분당 갈 일 있습니다.
바람도 차고 배도 고프고 그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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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넝와여 삼대칠 황금비율 소맵 합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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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톱달님
오늘밤 분당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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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답이 없는 걸까.. 혹시 월급 다쓰구 있는건 아니게찌..
그간 달님의 생생한 취업기를 읽었고 속으로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주었기에
웬지 달님의 월급속에 내 지분이 있는 듯한 착각이 드네.. 어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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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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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월급은 원래 남는게 없어요
턱 내느라ㅋ 달려 오랑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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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두난발 여사 델꾸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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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씨워서 델구 오세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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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가 모자인데 ...
모자위에 모자를 어트게 씌운단 말입니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