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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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2,137회
작성일 20-06-0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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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근무 중인 딸한테
오늘 산 옷을 찍어서 보내줬더니
옷이 꽃무늬에 정신이 없다고 하네.
난 아사 면에 편해서 샀는데...
50퍼 세일해서 12만 정도에 샀는데
딸 눈엔 별론갑다.
지지난준가 그때도 50퍼 세일하는 거 두 벌에 16만에 샀는데
솔까 불편해서 잘 안 입어 실패.ㅠㅠ
세대차인지
내가 사는 건 다 촌스럽다고 난리.ㅠㅠㅠ
추천2
댓글목록
방구쟁이 작성일
근데 넌 재벌도 아니면서 비싼옷을 입냐? 난 5000원~10000원 이상은 잘 초과하지 않는다 옷에 투자를 안해
화장품 안사
신발 안사
암것도 안산다
향수 좀 그만 사
골치아퍼
재벌맞으
솔까 재벌도 그렇게 안써야
니가 무슨?
재벌도 그렇게 쓰면 망하겠시야
오키
방구쟁이 작성일
한번 봐줄테니까 봐봐? 꽃무늬는 내가 원조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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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하루 종일 책상에만 앉아서 일을 하니 살만 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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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작성일
더 쪘냐
빼라
빼
작작 먹어
그만~~~~~~~~이젠
랠랙쑤
걸어걸어
쫌
음식
다다익선
과유불급
소소한 행복의 가치를 만끽해라
많을수록 좋다지만 넘치는 건 모자람만 못하다
조금 적게 먹으면 넌 잘 풀릴 듯요
음식량을 줄여라
영혼수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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