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란 어투가 나쁘다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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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비
댓글 4건
조회 2,146회
작성일 20-06-25 07:19
본문
통상 친분 강하거나 내가 잘 알고 지내는 분이라던가
나이드신 분 들 지칭할땐 얼마든지 호칭할 수 있다
내말은 가까은 친지끼리 부모님 혹은 형제들끼리도
자유분망하게 할 수 있는 오가는 단어 들 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갑자기 내 어머니는 어무이어무이 하면서 다른 어르신 분 들
한텐 존칭 아닌 노인 이라는 하극상 으로 번진다면 누가봐도 그럴 수 있다는 의미이다
다시말해서 혹여라도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차라리 내 어머님 한텐 노인 이라 칭하고 그 담 표현에 어무이들 아님
어머님들 혹은 나이드신 분 들 또 연로하신 노장 분 들 표현은 얼마던지 많다
습관이 무섭다
언어의 장벽!
나만 그런건가.,
돈벌레 똥싸는' 모 그런 뉘앙스도 좀 버리길 빈다
진짜 듣기 거북하다
하다하다 왜 좋은말 고운말 바른말 놔두고 듣보잡 용어 들을 많이 사용 하는지 말이다
부탁하묘
댓글목록
밤비 작성일
정남씨가 우기기신공여사 라는 글 적으셨더라구요
그 글 한번 가셔서 보시구요
님은 스스로를 한번 돌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다
다시
적잖아요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손톱달 작성일
삼월이 마님옷 입고 지끼는 소리 하네요
자게판서 노는 사람을 왜 훈미방가서 불러
밤비 작성일
전 이미 봤습니다
가셔서 보십시오
아주 잘 적으셨더군요
돌아다보는게 싫으면
남들도 그냥 내버려 두십시오
내가 하기 싫으면 남도 싫은 법이죠
상대방은 싫다는데 박박 우기면서
계속 하겠다고 고집 부리는 것도
실례라면 실례인 거죠
남이 싫은 것은 나도 하기 싫은 법이니까요
님은 반말 하는 것도 나쁘지만
그런 점에서 봤을때 더 좀 문제가 많으신 듯요
잘
하세요!
손톱달 작성일
형님먼저..
좋아요 4
손톱달 작성일
삼월이 마님옷 입고 지끼는 소리 하네요
자게판서 노는 사람을 왜 훈미방가서 불러
밤비 작성일
정남씨가 우기기신공여사 라는 글 적으셨더라구요
그 글 한번 가셔서 보시구요
님은 스스로를 한번 돌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다
다시
적잖아요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손톱달 작성일
형님먼저..
좋아요 4
밤비 작성일
전 이미 봤습니다
가셔서 보십시오
아주 잘 적으셨더군요
돌아다보는게 싫으면
남들도 그냥 내버려 두십시오
내가 하기 싫으면 남도 싫은 법이죠
상대방은 싫다는데 박박 우기면서
계속 하겠다고 고집 부리는 것도
실례라면 실례인 거죠
남이 싫은 것은 나도 하기 싫은 법이니까요
님은 반말 하는 것도 나쁘지만
그런 점에서 봤을때 더 좀 문제가 많으신 듯요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