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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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비
댓글 7건
조회 2,655회
작성일 20-06-26 06:16
본문
난 이제껏 살면서 남의 부모 호칭 노인 이라고 불러 본 역사가 없다
어찌 감히 타인의 부모일진데 노인이라고 부르나?
그건 예의에 도덕에 어긋난 행동이다
내 부모한테 어떻게 호칭하는 것은 상관없다
서로 친하니까 부모자식 사이니까
그러나 남들은 내 식구들이 아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붙들고 옆에 계신 부모님께 노인 이라고 호칭 해보라
'님의 노인은 참 동안이시네요?'
그럼 그 자식되는 옆의 분들이 좋아라 하실까
그릇은 명품인데 말은 왜 그따구로 할까?
촤롸리 밥은 좀 못한 그릇에 먹더라도 말은 좀 품위있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하기도 하고
아 아니 모 그렇습니다
푸우
~~~~
찡긋
ㅋㅋ
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이쯤되면 컷다와 친하고싶은 마음이 있거나
아니면 안티많은 컷다 언급에 추천수 올라가는거보며 카타르시스 느끼는거거나 또 아니면 비와서 갈롱짓거리 업됫거나..
으열단 작성일
"님의 노인은 참 동안이세요"
코스타리카 원주민에게
60년간 한국어 빡시게 가르쳐주면
저런 문장을 구사할 수 있을까 싶네요
제정신좀 차리고 살아요
좋아요 3
로우파이 작성일
ㅋ밤삐님.....................................
정내미님과 사이좋게 지내시라구...
지가 ㅋ 봉 일 만냥을 슨물해드렸슴미다아...ㅋ
이젠 빈털터리예여..ㅜ.ㅜ
정성을 바다주세혀...웅?ㅋ
쌈좀 그만 해주시면 앙대?^^*
로우파이 작성일
ㅋㅋㅋ아아...예리햐~!
Hoxy.................천재?ㅋㅋ
로우파이 작성일
ㅋ밤삐님.....................................
정내미님과 사이좋게 지내시라구...
지가 ㅋ 봉 일 만냥을 슨물해드렸슴미다아...ㅋ
이젠 빈털터리예여..ㅜ.ㅜ
정성을 바다주세혀...웅?ㅋ
쌈좀 그만 해주시면 앙대?^^*
제정신좀 차리고 살아요
좋아요 3
밤비 작성일
오
미난해요
여기님
너무
맹숭맹숭
사는게
힘들지
않을까여
ㅎㅎ
수고하셔요
댓글
감사요
^^~
으열단 작성일
"님의 노인은 참 동안이세요"
코스타리카 원주민에게
60년간 한국어 빡시게 가르쳐주면
저런 문장을 구사할 수 있을까 싶네요
로우파이 작성일
ㅋㅋㅋ아아...예리햐~!
Hoxy.................천재?ㅋㅋ
손톱달 작성일
이쯤되면 컷다와 친하고싶은 마음이 있거나
아니면 안티많은 컷다 언급에 추천수 올라가는거보며 카타르시스 느끼는거거나 또 아니면 비와서 갈롱짓거리 업됫거나..
밤비 작성일
오늘은 반말이 문장 안에 없네 많이 자제 했나 봐
좋아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