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작성일 20-06-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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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조회 2,327회 댓글 7건본문
내가 하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남이 하면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이고
내가 싸우면 정의를 위해 싸우는 것이고
남이 싸우면 깡짜나 부리는 것이고
내가 하면 친구를 위해 하는 일이고
남이 하면 쓸데 없는 오지랖이고
내가 하면 재미 나는 일이고
남이 하면 징글징글 한 일이고
내가 하면 열번이 한번 같고
남이 하면 한번이 열번 같고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윤이고
참 존 잣대다.
정치나 갱제나 사회나 미드나...
추천15
댓글목록
작성일
차고 넘치는 세상의 이중잣대들을 상대하다 보면
찐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이랄까
때론 욕도 하고 때론 미친 척도 하고 때론 이기적으로도 변하며 상대를 해야 하는데
그러자니 독살스러워지는 거 같고
작성일
잘 지내시죠?
아마 대부분 그러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그렇고...
그나저나 야간근무 하시려면 상당히 힘드실텐데
근무 상황을 잘 모르지만 틈만 나면 땡땡이 치세요
그래야 커디션 조절이 가능하고 버틸 수 있습니다.
늘 활기찬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청심 작성일
사이님 오랜만요
세상이 그런가 봅니다
지금은 걍 그러려니 해요
아 ~ 저 사람 또 혼자 나팔 부는구나
아 ~저 사람 또 오기가 발동 했네
꿍하면 담너머 호박 떨어지는 소리라고요 ~
앉아서 천리 본다고 ~
전 야간근무합니다
좋은 시간요
청심 작성일
그렇지요 ㅋㅋ
땡땡이 잘 쳐야지요 ㅋㅋ
감사하옵니다
작성일
내뜻을 그 뜻 만큼 남들이 알거라는 착각이
갈등의 원초라고보는데요
주변사람중에 남에게만 엄격한 사람의 말버릇 ..
" 난 그런뜻이 아니었는데 " 를 남발하며 상처주는 사람
가차없이 안봅니다 ㅎㅎ
눅진하지않은 주말 보내세요 ^^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하이 방가방가~~ㅋ
잘 지내시죠?
저도 안봅니다. 우리 안보는 사람끼리...ㅋ
작성일
차고 넘치는 세상의 이중잣대들을 상대하다 보면
찐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이랄까
때론 욕도 하고 때론 미친 척도 하고 때론 이기적으로도 변하며 상대를 해야 하는데
그러자니 독살스러워지는 거 같고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독살스러진다는 말은 아직 젊다는 말입니다.
나이 먹으면 존게 존거 이렇게 되요.
젊게 삽시다...ㅋ
청심
작성일
사이님 오랜만요
세상이 그런가 봅니다
지금은 걍 그러려니 해요
아 ~ 저 사람 또 혼자 나팔 부는구나
아 ~저 사람 또 오기가 발동 했네
꿍하면 담너머 호박 떨어지는 소리라고요 ~
앉아서 천리 본다고 ~
전 야간근무합니다
좋은 시간요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잘 지내시죠?
아마 대부분 그러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그렇고...
그나저나 야간근무 하시려면 상당히 힘드실텐데
근무 상황을 잘 모르지만 틈만 나면 땡땡이 치세요
그래야 커디션 조절이 가능하고 버틸 수 있습니다.
늘 활기찬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청심
작성일
그렇지요 ㅋㅋ
땡땡이 잘 쳐야지요 ㅋㅋ
감사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