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밀 국수 ᆢ
작성일 20-06-2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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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조회 2,801회 댓글 75건본문
ᆢ를 먹고왔어.
(경상도에선 메밀을 모밀)
밀린 타올에 세탁도
좀 하고 ᆢ열 몇 개나.
밀린 방학 숙제도 아니고.
여동생이 전화와서 이웃동네
잘 한단 집까지 한 시간정도 이동했나.
(하여간 가스나는 집안의 오야봉을
뭘로보고)
물론 지가 픽업와서 운전을
싫어하는 난 편안하게.
판, 모밀로 치면 두 판은 넘게
먹은거 같아.
올해 처음 먹으니까
엄청 땡기기도 하고.
모, 면발은 좀 질기더라.
메밀 함량을 낮춘거 같았는데.
사진은 못 찍었어.
어머니와 여동생이 보는데
장남의 가오가 있지.
감자전도 시켰는데
난 모밀만 흡입.
주말 산에 안 가면
금식하는데요(종교적인 이유는 없어)
상당히 과식했네.
메밀 ᆢ
소반에 몇 판 정도는
거뜬하게.
여름 잘들 보내고
먹는게 남는거지 뭐야.
혹 ᆢ
메밀을 정신없이 먹고있는
남정네를 보면
저 인간 타불이라 생각해.
간만에 늦게 냉커피도.
휴 ᆢ오늘 잠 다잤다^
추천6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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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님 .. 쓰신 글이 지워진게 있나봐요
전후 모르지만
당사자는 무척 놀랐을겁니다
그렇게 표현하신거 사실이라면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익명방에 글 봤어요 ㅜㅜ
작성일
아니 재미가 없으이 하는 말이지ㅋ
좋아요 5작성일
재미도 선을 넘지마시길
뜻에 넘치는 표현들 자제요망 ㅋㅋ
작성일
동키후퇴 따그리형이 백전백패입니다?
좋아요 3작성일
따그리형 놀기나 합니다?
그런 의도따위는 집어치웁니다?
작성일
타불님 .. 쓰신 글이 지워진게 있나봐요
전후 모르지만
당사자는 무척 놀랐을겁니다
그렇게 표현하신거 사실이라면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익명방에 글 봤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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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님 쫄면과 돈까스 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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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콜이라구 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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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님과 동행할건데
죄다 젝아 좋아하는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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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그리형과 콜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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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동키후퇴한테 떠 넘기십니다?
훼방놓구싶어지네..동행님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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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방 동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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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두 님들 알라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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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는 나한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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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ㅎ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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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ㅎ <= 이게 뭐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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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말이라면 머든지 오케바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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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ㄷ ㅎ이 동행을 말한겁니까?
따그리형 오늘 제삿날이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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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쌈한 타불 패는 사람 하나 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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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뇨사를 봐서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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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동행의 초성이였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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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ᆢ 내 말 들어봐. 난, 게이트 키퍼 역할이야. 누구라 지칭하긴 글치만 ᆢ
ᆢ전마 주눅들거야^ 이게 내가 노리는 의도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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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그리형 놀기나 합니다?
그런 의도따위는 집어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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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치올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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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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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여사 님은 냉짱뽕입니까? 모밀 국수입니까? 제가 녀사님이라면 냉짱뽕은 걷어차버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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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그건 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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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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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 이거 왜 이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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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다간 게이트 브레이커 ㅜㅜ
에구구 ... 의도는 뻥 차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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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님 이런 재미도 없다면 뭔 재미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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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재미가 없으이 하는 말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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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선을 넘지마시길
뜻에 넘치는 표현들 자제요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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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손님들 궁디 털구 일어나는 소리 들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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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어떻게 내가 접대해야되니. 시니컬한 경상도 남자에게 뭘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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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싸먹는 얘기만 안하면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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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여.. 글이 샤방합니다?
주말이라 휴전..아니 휴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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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면 만사 귀찮아서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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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황소처럼 들이받고
냅다 질주하는 거 보면
에너지가 펄펄 넘치더라??
새콤 쫄면 먹고싶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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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와 영주에 쫄면 잘하는 집 있어. 사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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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 오푸하려면
먼저 김해공항으로 가야허능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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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 나도 좋아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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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줄알았습니다? ㅎ
파스타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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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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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지도 지지도 못하는 싸움
안하겠다 결심한듯 하잔?(눈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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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못 갈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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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지않은? 듯한 글
반가워 댓 남깁니다
식당 소바 다들 양에 안찬다고해서
쯔유 오래전부터 직접 만들어요 어험 ㅋㅋ
모밀국수 양껏 삶아 놓으면 단무지만 있으면 상차림 편해서 좋아요 ~
추 꾸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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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파스님 안녕하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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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도 글치만 파스타양도 유감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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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빠네 ㅎㅎ 빵으로 헛헛함 채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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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한판 추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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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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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모밀 두판은 기본ㅋ
소소한 일상 스케치 얼마나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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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ㅋㅋ
소소한 일상 글만 쓰도록 칭찬해줍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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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후퇴 따그리형이 백전백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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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ᆢ내가 너랑 동행님 놀려 먹을려다가 자꾸 채운거만 기억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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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그리형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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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루만?
추두 안누르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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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추가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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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앗~ㅋㅋ
우릴 놀려 먹을게 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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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님 쉼터 안 격어봤어요. 모든 헛소리도 주장이 되는게 넷 판때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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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래도 헛소리는 하지 맙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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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그리형 소문 좀 널리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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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성질만 급하고 무대책 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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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더치면 넘어가고 본질을 알게됨. 네티즌들도 쭉 지켜보면 알아요.
ᆢ보기보다 다들 영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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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비댓해야지 따그리형한테 하다니 화딱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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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타구 상대도 이기는거 같지두 않구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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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그리형을 응원하는 손뇨사가 계십니다?
나와 동행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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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할땐 모른척 생까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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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말렸는데 이미 늦었습니다?
그 후 쌩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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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 ᆢ가끔 싸워야 키가 크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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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콩국수~ㅎ
국물이 구수해서 좀 마셨더니 배가 불러요
잠 안오면 안자고 놀면 되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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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고 쌈질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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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쌈질 못하게 달님이 데리고 놀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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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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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냉짬뽕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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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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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님 전 냉짬뽕 관심 없심더 업무참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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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는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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