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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하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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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38건 조회 3,690회 작성일 20-06-30 15:08

본문

내 징글함은 감히 명함도 못내미는 징글징글함에
지겨워서 한마디 할까 생각 하던차에


어느 듣보잡이(내가 표현한 것이 절대 아님)
차마 보지 못하고 그 징글징글함을 질타 하였고

이에 발끈한 달탱이가 창녀 운운하여 새로운 이슈가 되었는데...

그껏 변명 한다는 말이 창녀가 아니라 창기라고 했다고?

그런데 오늘 패닝님 글을 보고 기분이 안좋아진다.


청심님과 달탱이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청심님을 알고 달탱이를 알기 때문에

(어제 내가)
청심님에게 사과 하지 말라고 한 것은 논외로 치고..


즈그들이 믄디 미드 골뱅이 같은 달탱이에게 지뢀들이여
라고 하는 글에,

사과 해야 한다고 G랄한 한 즈그들중에 한사람으로서..


당사자가 아니면 그런 G랄 하면 않된단 말인가?
그럼 패닝님은 당사자이신가?


지금 이슈는 징글징글한 쌈이 아니라 창녀 운운인데
패닝님은 당사자라서 청심님에게는 사과 하라고 하고
창녀운운건은 G랄 하지 말라는 말씀이신가?


설마 난 당사자고 넌 과객이고 난 로맨스고 넌 불윤이고?


지금 이슈의 당사자는 달탱이와 여기님 단 둘뿐
나머지는 전부가 관중들이고 구경꾼들인데
왜 달탱이를 옹호하면 정당한 것이고 질타하면 G랄인가?


그리고 그런 것 다 떠나서
그쪽 사람들은 창녀 운운 소리 들어도 별 신경 안쓰는건지?
내 편을 공격 했으니 그리 소리 들어도 괜잖다고 생각 하는지?
멀쩡한 여성이 질타 한번 했다고 그런 소릴 듣는 것이
무슨 문제냐고 생각들 하시는건지?


파스님처럼 사과 하라고 말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
아니면 그전에 말 한 것처럼 차라리 모른 척을 하든가.


만약
내가, 내 와이프가, 내 누나나 여동생이 그런 소릴 들었다면?
나만 아니면 되는건가?

더 심하게 말하고 싶지만 검열에 걸릴까바...


그런데 달탱아~

이제는 사과 할 필요도 없다. 하지 마라.
이제 와서 하는 사과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 이미 시기를 놓쳤는데..
그냥 니 꼴리는대로 해라...


추천38

댓글목록

best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싸가지 밥 말아먹어 창녀 운운 하는 식히나
지 싸가지도 못보고 깽깽거리는 것들이나..

나도 달탱이 식히가 더 낫다고 생각하니 그쪽으로 가세요
여기서 빙shin춤 추지 말고...

그런데 달탱이 식히 설마 가까운 사람에게는 그런 소리 안하겠지?

좋아요 24
best 왕돌짬 작성일

다큰이 글을 보고 좀 실망스럽긴 하더군요.ㅋ

아마도 다큰이가  썸 성공에 기분이 업되어
폭주를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다큰줄 알았더니  아직 좀더 커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예전에 쉼터에  말 탄다고. 하던 어뜬 천방지축 (닉이 생각이 안나네요.ㅠ)  그사람과 겹쳐서 자꾸 오버랩 되기도 하고.. ㅎ

좋아요 20
best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에고~.. 제글 본문에 청심님에게는 사과 하라고 하고~~
라고 썼는데요.. 사과 하지 말라고가 아니라...

제가 약간 오해 하게 쓴 것 같네요.
그 위에 말은 제가 어제
청심님에게 사과 할 필요 없다고 한 말을 지칭 한 것인데.....

본문에 (어제 내가) 란 단어 첨가 했습니다.
그럼 이해 되시는지?

좋아요 17
best 여기를보세요 작성일

다음 시절 미란다님처럼 본인에게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다들 오냐오냐 잘한다고만 해주니 의기양양 하늘을 찌르는 거죠
무명님 말처럼 예전 말 타던 그분이랑 겹치네요
자기 마음대로 놀며 사람들 미간 찌푸리게 만드는 게
그러든 말든 내가 못하게 할 순 없으니
살포시 지적 정도만^^

좋아요 16
best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유유상종....
지금 보면 막상막하? 용호상박? 용쟁호투?...ㅋ

무슨 거시기 벌이라고 했나?...ㅋ

좋아요 15
밤비 작성일

36추
지지해요
동조하고요
응원하는 일인임다
힘내시라효
화잇팅입니다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우선 추에 감사 드리며..

이건 다른 이야기지만
저도 그런 실수 많이 합니다. 한두문장만 보고 속단하여 잘못 판단 하는..
그리고 전후 사정을 잘 모르면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그냥 그럴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 하심이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좋아요 0
띵똥 작성일

누가 뭐라한들
스스로 저지른 일을 두고
사람의 양심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 홀로 괴롭고
사과할 용기를 막아서는 교만과 싸우고 있을테지요... !
 뭣이 중헌디요 ... 그서거인 인간끼리?

좋아요 5
밤비 작성일

팅똥님 안뇽임다
잘 지내셨간디요.,
비 많이 내렸죠?
오랫만이십니다요
여기서 뵙네요
그간
격조하셨구만유
자주 뵈요
^^~

좋아요 0
띵똥 작성일

밤비님 안녕하세요?^^
밤에 내리는 그 비? 인가요?
쭈욱 유츄해 보건데 글에서 어느님의
향취가 느껴져 그분으로 알겠어요 ㅎ
밤비님도 잘 지내셨지요...편안해 보여 좋으네요~
가끔 오다말다 몰아쳐 오다 그러네요
여기 댓글놀이 감도 느리고
어리둥절 낑가들기 어려울때 많아요 ㅋ

좋아요 0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맞는 말씀 입니다. 오십보 백보죠,,,

좋아요 0
띵똥 작성일

그러게나요...뭘로 층을 나누고 하는지 몰겠지만
 지밥그릇 꿰차고 제배 불리는 인간사
 그게 지식이든 물질이든 가진정도라면
 여기서 무슨 의미이고 상관일거며...ㅋ
 서로 인간냄새 맡으며 적당히 소통하고 정감있게
 인간스럽게 위안의 댓글놀이 하면 좋겠는데요 ..^^

좋아요 0
아무개 작성일

전후사정은 잘 모르겠으나
여기서 진심이란게 있나 모르겠네요.
그냥 그때그때의 유희일 뿐 싶거든요.

좋아요 5
여기를보세요 작성일

어딜 가나 최소한의 지킴은 있어야 해요

좋아요 11
아무개 작성일

글쵸^^
전 그냥 '진심'에 초점을...

좋아요 2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만약 제가 어떤 실수를 했다면 진심으로 사과 합니다.
거짓이나 가식이 아닌...

왜냐하면 전 지금까지 딱 1번만 빼고 거짓말 한 적이 없습니다.
그 1번이 언제냐고는 묻지 말아 주세요.
(바로 지금이라고 말하기는......ㅋ)

좋아요 9
여기를보세요 작성일

다음 시절 미란다님처럼 본인에게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다들 오냐오냐 잘한다고만 해주니 의기양양 하늘을 찌르는 거죠
무명님 말처럼 예전 말 타던 그분이랑 겹치네요
자기 마음대로 놀며 사람들 미간 찌푸리게 만드는 게
그러든 말든 내가 못하게 할 순 없으니
살포시 지적 정도만^^

좋아요 16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내가 싫어 하던 못난이 삼남매중에 2인...ㅋ
한국에서 뤼이삥똥 하청공장을 하니 LA 할리우드 거리 손도장 보려면
돈 내고 들어 가야 한다는 하는 뻥이 유명한 사람이죠..ㅋ

싸가지 밥 말아 먹은 것들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참..살포시 지적이 아니라 무참하게 잘라야 합니다..ㅋ

좋아요 11
여기를보세요 작성일

전 겁이 많아서요^^

좋아요 2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오배건만 주시면 대신 싸워 드립니다...
특별 세일 기간이고 또 여기님이라 특별히 오배건만...ㅋ

좋아요 4
밤비 작성일

제 겁대가뤼 보다는 덜 하실 듯요

좋아요 1
다컷다패닝 작성일

앙~ㅋ  깐족질 많이 하3  ~~^^

좋아요 3
여기를보세요 작성일

지금 니가 하는게 깐족질 이에요^^

좋아요 15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쉿!..너무 그리 정곡을 찌르시면..후환이...ㅋ

좋아요 3
여기를보세요 작성일

그렇겠죠 그럼 전 이만 총총

좋아요 2
신비 작성일

눈사이님께서 살짝 오독하신 부분이 있는거 같은데요
패닝님 글에 다시 들어가 보아도
청심님께 사과 하지 말라고가 아니구
사과하시라고 권하신거 같은데,,,,,

좋아요 7
다컷다패닝 작성일

맞습니다!!

좋아요 3
신비 작성일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으셔도
너무 감정적으로 격하게 대하시지 마시구요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에고~.. 제글 본문에 청심님에게는 사과 하라고 하고~~
라고 썼는데요.. 사과 하지 말라고가 아니라...

제가 약간 오해 하게 쓴 것 같네요.
그 위에 말은 제가 어제
청심님에게 사과 할 필요 없다고 한 말을 지칭 한 것인데.....

본문에 (어제 내가) 란 단어 첨가 했습니다.
그럼 이해 되시는지?

좋아요 17
신비 작성일

네,,, 한 문장에만 꽂혀서,, 그만

좋아요 0
밤비 작성일

그러니까 글 을 좀 차분하게 보셔야 할 듯여

좋아요 1
밤비 작성일

저도 청심님 글 읽었는데 그냥 놔두시지 그러세요?
님께서 오버하실 수도 있어요
물론 사이님 충분 하실 수 있죠
그러나  우리는 제 3자죠
청심님 알아서 하실 겁니다
하지만 그보다도 더한 용기 정의 보여 주시는 님께 우뢰와 같은 존경 펴?하고 싶네윰
아무도 하지 못했다'
구드얼락임다요
세상에나.,
1개만 합시다!
한늠만 팬다
조또
오키얼랏요
엄지척':;.;:':;.,.;:'

좋아요 0
밤비 작성일

신비님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좋아요 1
왕돌짬 작성일

다큰이 글을 보고 좀 실망스럽긴 하더군요.ㅋ

아마도 다큰이가  썸 성공에 기분이 업되어
폭주를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다큰줄 알았더니  아직 좀더 커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예전에 쉼터에  말 탄다고. 하던 어뜬 천방지축 (닉이 생각이 안나네요.ㅠ)  그사람과 겹쳐서 자꾸 오버랩 되기도 하고.. ㅎ

좋아요 20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유유상종....
지금 보면 막상막하? 용호상박? 용쟁호투?...ㅋ

무슨 거시기 벌이라고 했나?...ㅋ

좋아요 15
밤비 작성일

몬벌이요?

좋아요 0
밤비 작성일

말탄 분이 누구시라고라고라요?

좋아요 0
다컷다패닝 작성일

개 죽먹는 소린  그만하지??? ㅋㅋㅋㅋ
내 글을 쳐읽덜 말든가 그라지??? 

느보다 따그리가 나아!
따그린 막무가내지만 너는  야비해 ㅋㅋ

거품  물 시간 되었다  나와롸~~~~~~~~~

좋아요 5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싸가지 밥 말아먹어 창녀 운운 하는 식히나
지 싸가지도 못보고 깽깽거리는 것들이나..

나도 달탱이 식히가 더 낫다고 생각하니 그쪽으로 가세요
여기서 빙shin춤 추지 말고...

그런데 달탱이 식히 설마 가까운 사람에게는 그런 소리 안하겠지?

좋아요 24
밤비 작성일

거침없이 1추 드리옵나이다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이런 훈눙한 글에 무플이라니...ㅠㅠ
삐져서 가야겠다.,,,엉~엉~엉~~~~~

좋아요 9
왕돌짬 작성일

제가 댓글 달아드리니 삐지진 마십셩 ㅎ

좋아요 5
밤비 작성일

저도 댓글 답니다
이렇게 훌륭한 글 적으시다뇨?
어젠 왜 그러셨음꽈?

근데요
혼자
싸우시면 넘 힘드니까요
많으신 분 들 께서 동참해 주시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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