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코코낫 커피 스무디~ > 자유게시판

여동생...코코낫 커피 스무디~

작성일 20-07-12 18:5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비꽃 조회 2,121회 댓글 13건

본문

여동생과 제부가 날아왔다

동서가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왔다고 한다.

그들은 좋은 친구와 동행자...

금슬이 좋은 동반자이면서

여동생 부부...반갑고 예쁘기도 하다.

조금 전에~

우리 아이가

직접 얼음을 믹서에 갈아서

맛있는 코코낫 커피 스무디

2 컵을 만들어서

한 컵은 엄마에게 준다.

언젠가~

22층 할매가 딸내미 예쁘게 키웠다고 칭찬을 했는데...

오늘 이웃집 할매의

이야기가 사실임을 입증하는 토요일 오후......다.

추천7

댓글목록

best

손톱달
작성일 20-07-12 19:50

제비꽃님 오랫만이에요
꾸~벅

best

vivace
작성일 20-07-12 19:54

앗~!! 제비꽃님이시다.^^
저는 아주 아주 땡볕 짱짱 더운 날도
커피는 늘 따뜻한 커피만 마십니다.
그래야 커피 본연의 향이 살아 있는 듯 해서

더운 여름날
아는 사람들과 카페에 가서
나만 따뜻한 커피를 홀짝이면
조금 별종처럼 보이지만
그게 또..나만의 독보적인 개성 존중 차원에서

일행 중 커피 뭐할까?? 하면
단연코,
난 따뜻한 아메리카노!!

근데...코코낫 커피 스무디
맛있겠당~~

언제 한번 맛 좀 보여주세요.

best

진이작은아부지
작성일 20-07-12 22:25

건강하시죠
늘 행운을 빕니다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20-07-13 09:03

꼰님 하이 방가방가~~
잘 지내시죠? 코로나하고는 친하지 않으시고?
얼굴 한번 봐야 할텐데..^^

제비꽃
작성일 20-07-13 10:01

눈팅님 방가~
비가 내리고 습도가 높아서
어젯밤에 제습기를 아침까지 켰어요.
현관문에 ""코로나 금지""라고 붙여 놓았어요

2020년이
떠나기 전에 사당동파들 뭉쳐보아요. ㅎ~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20-07-13 10:53

잠깐만 기다리세요.
제가 코로나하고 통화 했는데 자기도 어쩔수 없이 그러는거라
조그만 참으라고 하네요.

굳이 전체가 아니라 독대라도...ㅋ

제비꽃
작성일 20-07-13 11:12

ㅎ~
전체가 아니라~
독대를 하려면~ 우리 야옹이들의
승인을 받아야 한대요~

아가들이 나이가 있어서
먹이를 잘 못먹어요.
출근할 때~ 죽을 한 스픈 먹을 뿐...
집사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답니다.

대한민국 땅에서 살아가는
남자애들은 모두 (요주의 인물이라고...)
반경 100 미터 이내로 근접하는 것은
각별히 주의하라는......
우리 야옹이들에게 교육을 받았어요.
ㅎ~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