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2
작성일 20-07-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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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
조회 2,254회
댓글 15건
본문
부친 닮아 타고난 곱슬머리
뽀글뽀글 곱슬은 아니고 살짝 ~
어렸을 땐 찰랑찰랑한 생머리가 너무도 부러웠는데
어느날 스트레이트 펌이 탄생되고
소원을 풀었다
이 얘긴
쉼터에서 원주민들과 성터이주민들과의 글 배틀때
'여자'란 제목으로 올렸던
내 글 중 일부이기도 하다
지금은 어깨 좀 넘는 길이에
고대기로 웨이브만 좀 넣어주는데
화장도 머리손질도 울아들이 훨 더 잘해서
뭔 행사때 같이 움직이면 아들이 해 줌
사진은 머리가 넘 길어져 손 좀 보려고
커트하기전 뒤에서 찍어준거임
전혀 손대지않은 울 조상님표 곱슬머리
그나저나 이 사진이 올라갈지 정말정말 궁금함 ~ ㅋㅋ
나의 부계는 확실히 단일민족은 아닌 것이 확실하다
부친만봐도
살짝 매부리 코(장도ㅇ건)에 신서ㅇ일 넘치는 외모
추천3
댓글목록
호랑사또
작성일
숨은 심은하여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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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작성일
아녀요
세월 이기는 장사 없으요
뭐, 한땐 서울 통일도 했더랬지만
건 전설이고요 ~ ㅋㅋ
호랑사또
작성일
서울 깍쟁이셔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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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작성일
애기때 야그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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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모발 색깔 차이나 블루네요?
빛이 반사되서 나온 색깔 일듯한데 이뻐요
나이 먹으니 생머리보다 웨이브 있는 머리가
생기 있어 보이더라구요
앞 모습도 언제 한번 올려주세요ㅎ
꿈꾸는
작성일
웨이브도 히마리 없이 주저앉기 일쑤예요
그래도 암튼 타고난 조상님표 곱습인 건 확실해요
사진 올리는 건 쉼터에서부터 연습하고
올리고
되풀이하는데 잘 안되네요
노력은 늘 열심 임 ~ ㅋㅋ
다컷다패닝
작성일
머릿발 좋고~~~~~뒤 좀 돌아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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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작성일
아냐 ~ 좋지않아
머리결 가늘고 곱슬거리고
낵아 마리지
달님 브로콜리머리
엄청 부러워한다고 전해줘 ~
나는
그 머리를 죽었다깨나도 못해
미용실 원장님한테 오래전에 들은 마리야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어가
브로코리머리는 포기하라네 ~
손톱달
작성일
한번 뽀그면 오개월 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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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작성일
낵아 뭣도 모르고
오래전에
그 머릴 할려다가
모발만 상하고 회복될때까지 한동안 고생했어요
오래전에 그 머리 유행한 적 있었거든요
숏 컷이 가끔 유행하는 것 처럼요
결론은
나는 그 머리가 안나오고 바스라지더라구요 ~ ㅋㅋ
다컷다패닝
작성일
달님 머리는 암도 못따라가여 두껍고 생기있고
윤기가 자르르해여
전 두꺼운디 가늘어지더라근요
유기있는머린 부럽
꿈꾸는
작성일
맞어 ~ 달님 머린 암도 못따라할 듯
아들이 갑작 들이닥쳐서 얘기하느라 이제봤음
꿈꾸는
작성일
눈사이님 댓글도 늦게사 봤어요
감사드리구요
진짜 몰랐어요
그쪽이 고향이신줄 ~ ㅋㅋ
빗소리 참 좋네요
즐 밤 되시길 ~ ^^
꿈꾸는
작성일
갤러리 글 지우려다 봤네요
써니2님 댓글 감사해요
달달한 비요일 되시길 바래요 ~ ^^
꿈꾸는
작성일
야호 ~~~~~!
올라갔다
어케 올라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