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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청각

작성일 20-08-06 15: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조회 2,157회 댓글 24건

본문

겨울 김장을 하면 설 이전에 

먹는 김치와 이후에 먹는 김치

속젓은 다르다.


우리집 경우 ᆢ

일단 겉저리와 백김치를

먹었다.


좀 익을 때쯤 청각이나 갈치가

들어간 김치.  설 이전에 주로

먹는다. 비교적 담백하다.


설 이후에는 진한 꽁치(산마)가

들어간 김치.


이외 밤이나 대추에 배가 들어간

김치는 할배나 할매가 오시면

귀동냥 하듯 ᆢ함부로 젓가락질은

언감생심  ᆢ어릴적 할배가 너무

무서웠다.


청각은 말리거나 생으로 주로

먹는다. 찬 음식이다. 시원한 드라이한

느낌의 해조류다.


아마 ᆢ여름철 김치에 청각을

넣는다면 맛이 배가될 거다.


시중에 건해삼처럼 말린 청각도

팔 것이다.


청각은 김치에 의외로 어울리는

여름 김치 재료다.


김치 사먹는 주제에 할 소리는

아니지만^








추천2

댓글목록

best 이판
작성일

여기서 이러심 안되죠
상실이 밥상 엎어집니다 달님

좋아요 4
best 손톱달
작성일

나두 김치 사먹은지 좀 되었어
청각 넣은 김치는 꼭 지렁이 같아서
비쥬얼은 좀 그렇긴 한데 맛은 있지
그것도 사먹어야지 머ㅋ

좋아요 2
best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저 밑에 상시리가 뉘 집 애 이름이냐

좋아요 2
best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꼰댄 이빤이요 누가 시아버지 시어머니 아니랄까비 잔소리는?
상시리가 이빤 뉘집 아 이름이냐고요


에휴
믿을사람없으

좋아요 2
best 이판
작성일

미안합니다 상실님
근데
상시리상시리상시리
자꾸 부르고 싶은 이름이에요
닉을 바꾸시기전까진 참을 수 없을거 같습니다 상시리상시리상실님

좋아요 2
호랑사또
작성일

오이미역냉국 먹다남은거좀 보내주세요
밥말아 묵고잡네요

좋아요 0
이판
작성일

수다좀 떨구 놀아야겠다 하구
게시판에 들어오면...

항상 로우랑 수다떨구 있는 날 발견하게 되네
남자랑 수다를 떨다니
더구나 못생긴 남자랑 마랴
참으로 그르하네

좋아요 0
로우파이
작성일

우린 둘 다 재섭나바여...임ㅂㅇ...
해필 허권날마다 동타임에 만나지구 질헐.....ㅜ.ㅜ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ㅋㅋ 위 두분 질헐 너머 재밌는데
질헐요금 제가 받아 드릴까여?ㅋ

좋아요 0
로우파이
작성일

뇨실금으루 보안네오.................에구구..이누무 노안..!ㅜ.ㅜ

좋아요 0
이판
작성일

(얼짱각도 셀카놀이나 해야 되건네
못생긴 남자랑 놀며 눅눅해진 마음이
조금이라도 뽀송해지지 않게써)

좋아요 0
이판
작성일

식당의 김치찌게는 전부 돼지고기를 넣어 끓이죠
유일하게 멸치 김치찌게를 끓여주는 식당이 있습니다.
24시간 하는 식당이라
가끔 가서 먹는데, 맛있어요

좋아요 0
로우파이
작성일

못생긴 사람들이 맛있는 거는 너머 밝히구 그런다네여..........나둔데.

좋아요 1
이판
작성일

케이와니 같은 경우
둘이 만났을때 절 쳐다보길 꺼려합니다
전 편하게 대하는 데,
본인 얼굴이 좀 부끄럽나 봐요

로우파이님도 조만간에
케이와니와 같은 심정 느끼게 될겁니다
2차 판교모임 추진합시다 로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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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파이
작성일

저는 봉시기님을 봤자나여......전에 미주넷사낙횐가 먼가......
암텅가네 암반 우에서 포즈 잡으신.......배삼롱?같더근에..

통촉허소스으....유헤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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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
작성일

바쓰?
잠시 생각 할 시간 좀 주실라우 로우?

좋아요 0
로우파이
작성일

토끼세여.빨랑...

좋아요 0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저 밑에 상시리가 뉘 집 애 이름이냐

좋아요 2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꼰댄 이빤이요 누가 시아버지 시어머니 아니랄까비 잔소리는?
상시리가 이빤 뉘집 아 이름이냐고요


에휴
믿을사람없으

좋아요 2
이판
작성일

미안합니다 상실님
근데
상시리상시리상시리
자꾸 부르고 싶은 이름이에요
닉을 바꾸시기전까진 참을 수 없을거 같습니다 상시리상시리상실님

좋아요 2
손톱달
작성일

나두 김치 사먹은지 좀 되었어
청각 넣은 김치는 꼭 지렁이 같아서
비쥬얼은 좀 그렇긴 한데 맛은 있지
그것도 사먹어야지 머ㅋ

좋아요 2
로우파이
작성일

김칠 왜 담근대여...............?
사먹어야 함미다.
헐 때마다 다른 맛이구....양념 갈량두 안 되구 이렇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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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네ㅋ 먹을 사람도 점점 줄어들고요

좋아요 0
로우파이
작성일

사랑하면서 마주보며 애교떨기두 바쁜데.......
무신 김치나 밥같은 걸 해여...?금쪽같은 시간이지여...흐음..
바라만 봐두 닳을 것만 같아서 잘 쳐다보지두 않구 이러지여..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난 난 아니거등여?버럭ㅋ

좋아요 0
로우파이
작성일

내~눈을 바라바앗............!
내 눈을 바라보면 행복해지고오................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가까이 와 밧
더더더 가까이~!

좋아요 0
이판
작성일

여기서 이러심 안되죠
상실이 밥상 엎어집니다 달님

좋아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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